한화 대체선수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타격 강화' 작성일 07-19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7/19/AKR20250719161154246_01_i_20250719161216121.jpg" alt="" /><em class="img_desc">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리베라토가 1회 말 무사 1루에서 2루타를 때리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em></span><br>한화가 '6주 대체선수'로 영입했던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했습니다.<br><br>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9일 대체 외국인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와 잔여시즌 총액 20만 5천달러에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웨이버 공시됐습니다.<br><br>리베라토는 기존 외국인 선수 플로리얼이 부상당한 사이 6주 단기 계약을 맺고, 16경기에 나와 타율 3할7푼9리 2홈런 1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한화의 전반기 1위에 힘을 보탰습니다.<br><br>플로리얼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여 한화의 중견수 고민을 덜게 해줬지만, 지난 6월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몸에 맞는 볼로 우측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6주 간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br><br>한화 이글스는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중인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복귀 후 경기 감각 회복을 기다리기보다 타격 면에서 강점이 있는 리베라토를 활용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리베라토를 고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br><br>#야구 #프로야구 #한화 #리베라토 #플로리얼 #용병 #KIA #전반기 #1위 #웨이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KIA, 오늘도 NC와 경기 못 치른다 '그라운드 사정'..사흘 연속 취소 07-19 다음 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우천 및 경기장 사정으로 3일 연속 취소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