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우천 및 경기장 사정으로 3일 연속 취소 작성일 07-19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5/07/19/0005223973_001_2025071916141606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사진=삼성라이온즈, 뉴시스</em></span>남부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대구와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br><br>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br><br>이날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br><br>이날 대구는 많은 비가 내려 경기 진행이 어려웠고, 광주는 비가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앞서 이틀간 내린 비 영향으로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못했다. <br><br>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지난 17일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된 데 이어 지난 18일 역시 인천·대구·광주 세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까지 경기가 취소되면서 대구와 광주 경기는 후반기 시작 후 사흘 연속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한화 대체선수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타격 강화' 07-19 다음 ‘퀸’ 안세영,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 진출…20일 中 왕즈이와 대결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