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의혹 5년 쉰 배우 돌아왔다, 심은우 유튜브 ‘쉼, 은우’ 개설 작성일 07-1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lnvt6F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bb3d69ff552047ff990f844b4d432cb253205022c56559514c0b5f88ba9d5" dmcf-pid="fvSLTFP3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심은우 유튜브 채널 ‘쉼, 은우’ 주요 장면. 사진 심은우 유튜브 채널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54806642pmeb.jpg" data-org-width="400" dmcf-mid="2g5DtbLK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54806642pm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심은우 유튜브 채널 ‘쉼, 은우’ 주요 장면. 사진 심은우 유튜브 채널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cedabb57870fb66bb1bf4f6a0b4161980cc73f38ba06f38c63e220200422e8" dmcf-pid="4lhiS18tzx" dmcf-ptype="general"><br><br>과거 학교폭력 관련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심은우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힐링 콘텐츠를 선보였다.<br><br>심은우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쉼, 은우’를 열고 요가와 명상, 사유의 시간을 중심으로 한 힐링 콘텐츠를 게시했다.<br><br>그는 유튜브를 통해 “5년이라는 공백기 동안 진짜 쉼과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제는 여러분을 위해 하나의 쉼표 같은 공간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채널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심은우는 첫 회 신화의 김동완을 게스트로 출연시켰다. 그는 게스트와 함께 하는 요가 루틴을 통해 몸을 움직이며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그는 “발견을 잘하는 사람이 행복한 순간이 더 많은 것 같다”며 “발견을 할 수 있는 게 여유와 쉼이지 않나. 그래서 잘 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어 19일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가수 조정치가 등장했다. 심은우는 두 사람의 첫 만남 당시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리고 오늘의 행복에 대해 “지금 주어진 일들을 계속하면서 큰 사고와 걱정 없이 일상을 잘 보내는 것 자체에 행복이 들어있다”고 정의했다.<br><br>심은우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의혹에 반박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사과에 나서 사실상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br><br>그는 2023년 다시 사과문은 인정이 아닌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의혹제기자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A씨에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심은우는 활동을 중단했다.<br><br>최근 소송 과정과 결과가 공개되며 심은우 측은 “학교폭력 사실이 없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활동재개를 모색했고 유튜브 콘텐츠로의 복귀를 시작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주는 맑았지만… KIA-NC 3차전 끝내 취소 “단차 심하고 토사 유실 심해” 07-19 다음 '32세' 박보검, 언제까지 소년미 간직할까…후드티 마저 어울리는 비주얼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