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이준영은 훈훈한데, 전현무 잘못 꼭 따져야 하나 [이슈S] 작성일 07-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2bLTFP3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5df0543cfe7b35e98f6ba911528b5cb05b148856a87f32c5b3f05edbb86361" dmcf-pid="1VKoy3Q0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준혁, 전현무, 이준영. ⓒ스포티비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tvnews/20250719155128149nnbn.jpg" data-org-width="720" dmcf-mid="ZryBgmts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tvnews/20250719155128149nn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준혁, 전현무, 이준영. ⓒ스포티비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648a7c5d2b17c0baeb65fb921873da04acdb7f41500a378f1f18fe6030315b" dmcf-pid="tf9gW0xpS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훈훈한 배우들의 사랑을 잘잘못을 따지는 것으로 변질시키는 일부 팬들의 예민한 반응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0d0168a31fd38230601ec80f93e218eace22074d85308e47a53aa1a27f7f4ba8" dmcf-pid="F42aYpMUld"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이준혁과 이준혁을 둘러싼 해프닝이 발생했다.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이준혁'이 호명됐으나, '이준영'이 자신이 불린 줄 알고 착각해 무대에 오른 것. </p> <p contents-hash="281ca88f554f8090876f0c078ef8aab1fed36cd7d0b2a6a796774fac37d23670" dmcf-pid="38VNGURuSe" dmcf-ptype="general">이를 자각한 이준영은 무대에서 곧바로 내려가 이준혁과 포옹을 나누며 상황을 마무리 지었고, 광고가 송출되는 시간에도 다시 이준혁을 찾아가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d98e72bdc04fc3b801d7db9c35caca9098f49ce969fa79341a7b77d95d84b8b7" dmcf-pid="06fjHue7CR"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준영은 시상실 말미 출연작인 '폭싹 속았수다'가 대상을 수상해 단체로 무대에 오른 자리에서도 "이준혁 선배님께 다시 한 번 죄송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던졌다. 시상식 후에도 SNS를 통해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 이준혁 선배님과 팬분들께 죄송하다. 수상 정말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be3c0e951907ab34c044c80166773363b89fe5659493281296be684146eb7f1" dmcf-pid="pP4AX7dzyM" dmcf-ptype="general">이에 이준혁 역시 "준영아, 덕분에 재미있었어. 너무 신경쓰지마. 나도 'AAA' 때 같은 실수했잖아. 인연인 것 같다. 다음에 같이 밥 먹자"라며 훈훈하게 화답햇다. 실제로 이준혁도 'AAA'에서 이준영이 호명됐으나 자신이 불린 것으로 잘못 듣고 무대에 오를 뻔 했던 터. </p> <p contents-hash="11f8ee501afc337525667f0256daa808a7dde95f865b8888c220fc831de7b55c" dmcf-pid="UQ8cZzJqvx" dmcf-ptype="general">이같은 답에 이준영은 "마음씨 넓은 형 덕분에 오늘 밤 잠은 잘 수 있을 것 같다. 연락드리겠다"고 덧붙이며 해프닝이 일단락 됐다. </p> <p contents-hash="6fe7ae0464ec4e167a5f031cd1dec816aad20ddeb83bcc028fdedf36be56d57f" dmcf-pid="ux6k5qiByQ"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준영의 일부 팬들은 이날 '청룡영화제'의 MC를 맡은 전현무의 발음이 부정확했다며 공식 사과까지 요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실제로 전현무 역시 현장에서 해프닝이 발생하자 "발음이 부정확했다. 저도 순간 헷갈렸다"며 양해를 구했다. </p> <p contents-hash="386e8c4946eae539653e6315a5085e1c90a1dc5b330a9e04434e5a8648fcc799" dmcf-pid="7CsFMNyjvP" dmcf-ptype="general">당사자 모두가 양해를 구하고 사과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끝나는 상황 속, 더이상 문제 제기는 '논란'이라는 이름이 덧씌워져 서로에게 상처만 주게 된다. 이에 팬들을 향한 '자중'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zhO3RjWAS6"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난까지 받을 일인가?…‘이준혁·이준영’ 호명 해프닝, 전현무에 비난 폭주 07-19 다음 인피니트 남우현, 신보 '트리 링' 무빙 포스터 공개…10개월만 컴백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