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안세영, 일본오픈 결승 진출…올해 6번째 우승 도전 작성일 07-19 2 목록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에 올라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br>  <br>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일본의 군지 리코(32위)를 43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07/19/20250719504792_20250719151307651.jpg" alt="" /></span> </td></tr><tr><td> 안세영. 연합뉴스 </td></tr></tbody></table> 안세영은 1게임 12-9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6득점을 올려 기세를 올렸고, 2게임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br>  <br> 안세영은 20일 열리는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꺾은 중국의 왕즈이(2위)와 맞붙는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2023년 일본오픈 단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br>  <br> 지난해엔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유로 이 대회에 불참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수영 이은지, 여자 배영 200m 한국 기록 경신…U대회 동메달 07-19 다음 로드FC 페더급 최강 “UFC 진출 꼭 재시도”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