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천진난만+상실감 오간 연기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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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하. 사진 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50304080jusc.jpg" data-org-width="900" dmcf-mid="bnhw02aV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50304080ju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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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하. 사진 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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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384b7d94d3208ab2caab9100945c71dc86f7ab125a319e7a39cbff01c6ccc0" dmcf-pid="2e3H6Llope"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민하가 청룡시리지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br><br>김민하는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빙의 오리지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으로 드라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br><br>올해로 4회를 맞은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선보인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작들과 아티스트들으 조명하는 행사다.<br><br>신인상을 수상한 김민하는 “제가 복이 많아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희완을 그려낼 수 있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팀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저는 세상 구석구석에 있는 모든 이야기와 다양성을 너무 사랑하고 존중한다. 앞으로 제 속도대로 열심히 이야기하겠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br><br>김민하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정희완 역을 맡았다. 10대 시절의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상실감 속에 자신을 가두다 삶을 놓으려던 현재의 희완까지 설득력 있게 오갔다.<br><br>김민하는 수상 이후 드라마 ‘태풍상사’와 ‘꿀알바’ 등 연이어 차기작 소식을 전하면서 어떤 또 다른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갈지 그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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