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시영, 8세子 안고 미국 여행…"이틀내내 12시간씩 걸어서 아파"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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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539fb5287bbc645e2e2d1b8d3eabddad1e264654c17e123b7ec72bfb9c3b3" dmcf-pid="37ov39g2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시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45528547xync.jpg" data-org-width="640" dmcf-mid="5XXxjI0C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45528547xy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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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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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3f850bb74883e7fd01902f1ce21e40b8f15b70c6038d54fc815e2987e78cc8" dmcf-pid="0zgT02aVE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f452417cbb3e1628aeb6e4bc24827f1082e778c9792dab19f49e450ef458ad4" dmcf-pid="pqaypVNfEg" dmcf-ptype="general">18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아들과 미국 디즈니랜드를 찾아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4a42ab0c76bb4dfcc1a3b213792c1b06039bc1fdf3715e48edf4257261218ef" dmcf-pid="U4w1KMrRmo"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맨 뒤에 앉으면 서서 볼 수 있어요!"라며 아들을 번쩍 들어올려 안은 채 라이언킹 공연을 관람하거나, 디즈니랜드를 구경하는 모습이었다.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남다른 체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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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시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45529849utxp.jpg" data-org-width="491" dmcf-mid="150nryBW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45529849ut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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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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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시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45531317jdxf.jpg" data-org-width="491" dmcf-mid="tvkXqPEQ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45531317jd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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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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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85f4b830bc5eb9a62d8abd932d22e4b6b0d78425db9e8fefffc1018eb307cd" dmcf-pid="zPs3VdOJri"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이틀 내내 12시간씩 걸어서 너무 발 아프길래 마지막날에 OO삭스 신었는데 하… 진작 신을걸ㅠㅠ 12시간을 걸어도 발도 가볍고 심지어 뽀송뽀송"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aba084133250cb1b5599c25184afea31dec3688cb9b90de2c96e9839107b8f0" dmcf-pid="qQO0fJIirJ"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고, 지난 8일에는 전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feb53b13ef801f92f03ad1c4044e4c8cb48e19abc5e99369e45eebb6f9aa04d" dmcf-pid="BxIp4iCnOd"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못하고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점이 다가왔다. 폐기 여부를 고민한 끝에 제가 직접 이식받는 결정했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책임은 제가 온전히 안고 가겠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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