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vs 정만식, 리턴매치 작성일 07-1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NdQgva7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a38b5a20713d0cad85e3942cd7974a4e9574691b3458ba1cc7b9a22d247ef3" dmcf-pid="0TqFX7dz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굿보이'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JTBC/20250719144632147ktrt.jpg" data-org-width="560" dmcf-mid="F2HlsYKG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JTBC/20250719144632147kt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굿보이'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2b205e159ffa8b09a4a5fcba18acc2a8347b5a071f715573a8c590f6edbaf8" dmcf-pid="pyB3ZzJq7l" dmcf-ptype="general"> JTBC '굿보이'에서 정의로운 복서 박보검과 탐욕의 복서 정만식의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br> <br> 종영을 하루 앞둔 19일 '굿보이' 15회에서는 박보검(윤동주)과 정만식(오종구)의 정면 대결이 그려진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어온 두 '복서'의 대립 구도에 종지부를 찍을 예정. <br> <br> 두 사람의 질긴 악연은 과거 선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헤비급 동양챔피언 출신이자 국가대표 수석 코치였던 정만식은 금메달리스트 박보검을 앞세워 이득을 취하려 했다. 하지만 박보검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자 도핑 누명을 씌워 몰락시켰다. 그 후 은퇴한 선수들을 모아 경비업체를 운영하며, 약물과 약점을 이용해 불법적인 일들을 지시해왔다. <br> <br> 박보검이 특히 아꼈던 후배 이정하(이경일)도 그의 덫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부상 이후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하게 된 그는 정만식의 수하로 전락했고, 결국 오정세(민주영)의 뺑소니 사건을 대신 뒤집어쓰고 수감됐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끝내 지켜주지 못한 후배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정만식을 향한 박보검의 분노는 더욱 깊어졌다. <br> <br> 이후 정만식이 오정세의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박보검과의 충돌은 더욱 거세졌다. 몇 차례 맞붙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여전히 헤비급 체급의 매서운 주먹을 지닌 정만식에게 박보검은 번번이 밀렸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박보검의 약점인 펀치 드렁크를 교묘히 노린 정만식의 일격이 그의 시야를 뿌옇게 만들며 실명 위기까지 초래했다. <br> <br> 19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정의와 탐욕의 주먹이 다시 한번 충돌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주먹을 쥐고 팽팽히 대치 중인 박보검과 정만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전과 달리 의기양양한 박보검의 표정과, 예상치 못한 반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정만식 모습이 교차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br> <br> JTBC '굿보이' 15회는 1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앞두고 감동 “생일도 아닌데 수술 잘 하고 오라며” 07-19 다음 '4강도 32분이면 끝' 안세영, 일본오픈 결승 진출…中 왕즈이와 격돌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