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윤경호 "왕자 역할 했다가 아이들 야유… 연기의 벽 느껴" 작성일 07-1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wQppMU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49895c322df1f16b57cea731c34ae7c6c683b3c2b7e1148357980f16e1acd6" dmcf-pid="2RrxUURu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웹예능 '핑계고' 83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oneyweek/20250719134856737hevf.jpg" data-org-width="680" dmcf-mid="KUSL99g2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oneyweek/20250719134856737he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웹예능 '핑계고' 83화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9d72fd5bb8abb2aeb7bf1cd707b2a547b110581df847e32148cb360b85b647" dmcf-pid="VemMuue7YX" dmcf-ptype="general"> 배우 윤경호가 아동극에서 왕자 역할을 맡았다가 아이들로부터 야유를 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385f2a6c7fabd979db4ddb276c1f57aa355f8c9d909c8ceae645caa107acab22" dmcf-pid="fdsR77dz1H"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 83화에는 영화 좀비딸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f419b215cdd6ae38961b3c52238076b38416a552abd162b2b3019ef7eb7c9dd" dmcf-pid="4JOezzJqXG" dmcf-ptype="general">이날 윤경호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패널들을 폭소케했다. 영상 말미에서는 아동극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6d16006a751dda6689421319340b3ee0f46a1e7aadc19ace781a9da7c3b7a26" dmcf-pid="8iIdqqiBHY"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아르바이트를 여러가지 하다보니 아동극도 했는데 콩쥐팥쥐에서 처음엔 두꺼비 역할을 했다"며 "두꺼비 탈을 쓰고 나타나서 착한 역할을 하다보니 그때는 인기가 좋았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cf3eb236f4ef1a0933347f80e2698877c7be206547a2a016e397c25b02e3f4d2" dmcf-pid="6nCJBBnbHW" dmcf-ptype="general">이어 "하루는 왕자 역할을 하시는 형님이 빵꾸를 내서 긴급회의가 열렸는데 남자가 저 하나밖에 없어 극단장이 저에게 '네가 왕자를 오늘 좀 해야겠다'고 했다"며 "'될까요 제가?'라고 묻자 극단장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분장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d2d09fdc006bb7dd5ed8dbb95e284b6e44537d2fca75f5603ba4825d21d6f82" dmcf-pid="PzduvvzTGy"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두꺼비 역할을 끝내고 왕자로 변신해 짜잔하고 나타났더니 애들의 야유가 쏟아졌다"며 "그 5~6살 애들이 단체로 일어나 객석 앞까지 와서 손에 쥔 뽀로로 장난감 같은거를 막 던지려고하고 울였다"고 소회했다. </p> <p contents-hash="595674bee5402d8f1dca36160df3b6d7f564e9592ed797385c948e9d6c368a97" dmcf-pid="QqJ7TTqy5T"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재석은 윤경호에게 "네가 왕자 역할을 맡아서가 아니라 두꺼비가 왕자가 돼서 그렇다"며 수습하려 했지만 윤경호는 "두꺼비 때는 탈을 쓰고 등장해서 얼굴이 안보였다"고 일축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p> <p contents-hash="bd54f085a35876b72e048115e075980f9ce6d0f34e4f49de99d236d5d94fc10d" dmcf-pid="xBizyyBW5v"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아이 엄마들이 '저정도면 잘생겼지 뭐'라고 했는데도 애들이 '아니야'라고 했다"며 "대사를 못할 정도였는데 극단장이 포졸 분장을 하고 뛰어오더니 '아이고 우리 못생긴 왕자님'이라고 언급하자 그제서야 애들이 진정하고 자리에 착석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0a6191d33640f6e95cf8500202faf68741e4f8f1d1c1a42c1e3ac3a8b27f0c" dmcf-pid="ywZExxwM1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 진짜 연기의 벽을 느꼈다. 아이들의 시선은 너무 정확하다"고 소회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fa37b1863825c7fd2a7e5c873cc319f895128c005febd74e06e967af4a162b56" dmcf-pid="Wr5DMMrRZl" dmcf-ptype="general">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늬, 둘째 출산 앞두고 볼록한 D라인 공개…"충분해, 행복해" [MD★스타] 07-19 다음 ITZY ‘유나’ 효과 통했다!…신고 입은 그제품 뭐야?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