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수지, 70kg 감량 후 생애 첫 출입 "내가 여기를 오다니"

작성일 07-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나, 신난 수지에게 "다 사요"<br>수지, 양손 가득 봉지 들고 '행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zg88c6E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324ae9a36d9979ed3144e49a202f23e640587e99a0dd48b5e61a96c8cd7b2" dmcf-pid="zVqa66kP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지가 생애 첫 홍대 로드숍 쇼핑에 나섰다. / 수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33343585pixb.jpg" data-org-width="640" dmcf-mid="pML400xp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33343585pi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지가 생애 첫 홍대 로드숍 쇼핑에 나섰다. / 수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041434ad0180385b403daebb3044412548e20b365137411f92d175fe6b4e38" dmcf-pid="qfBNPPEQm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미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가 홍대 쇼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1778e63668dba9082c1426c7f1ef7186e2b90a9811960002b8e7669de005f4d" dmcf-pid="BBpi22aVOX" dmcf-ptype="general">박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70kg 감량한 시누이 옷 사주는 올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수지는 미나와 함께 홍대 로드숍을 찾았다. 두 사람은 옷 구경을 했고 신난 수지는 몸에 딱 붙는 옷들을 들어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미나는 날씬해 보이는 옷으로 신중히 골랐고 수지에게 대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bd377dd5648cf65b4936c16223ca3b70797a48f10847ee7861fb086903a67a2" dmcf-pid="bbUnVVNfDH" dmcf-ptype="general">수지는 "내 스타일의 옷들이 너무 많기는 한데 언니가 역시 내 스타일을 너무 잘 알고 있긴 하네. 사람들이 보면 '수지 저거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라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오프숄더에 허벅지까지 짧게 올라온 원피스를 고르며 수지는 "나 이거 입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신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a40f818d9cab94348f7b26c56862a5cfc6feb28ae5e047fbc1402cc7d6714" dmcf-pid="KKuLffj4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지가 로드숍에서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고르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수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33344886pzhd.jpg" data-org-width="640" dmcf-mid="UoDJ99g2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33344886pz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지가 로드숍에서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고르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수지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bafc72905f5f778e9e0b8f005bf3c550030a167c4c7e7d251c2ce4d950bb7d" dmcf-pid="997o44A8mY" dmcf-ptype="general">미나는 체크무늬 끈 원피스와 흰색 한쪽 어깨가 보이는 티셔츠, 짧은 치마를 골라줬고 수지는 이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몸에 딱 맞는 사이즈에 환한 미소를 지었고 "언니가 살 더 빼세요 하는데 동기부여를 줄 만한 옷을 골라줬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27292299598f74c574add00beb7fcc5205dcdfc46424aa7ed5ab0bf3ac76c5" dmcf-pid="22zg88c6EW" dmcf-ptype="general">미나는 "다 사요"라고 플렉스 하는 모습을 보였고 필립은 "마음에 드냐"라고 수지에게 물었다. 수지는 "딱 맞을 것 같은데?"라며 옷을 몸에 대 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필립은 "입어 볼 것 없이 그냥 다 사"라고 말해 수지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수지는 양손 가득 옷 봉지를 들고나오며 "생애 첫 홍대 쇼핑이었다. 내가 홍대에서 옷을 사다니"라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6dad4cb9964edbfe7f4adcf4085e2e5f79896c48714c4e8c55680df9c53fe" dmcf-pid="VVqa66kP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0kg 감량 기념으로 미나가 수지에게 옷을 선물했다. / 수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33346209gtpd.jpg" data-org-width="640" dmcf-mid="uZkthhUl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ydaily/20250719133346209gt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0kg 감량 기념으로 미나가 수지에게 옷을 선물했다. / 수지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a135ffc84294d1e40104bed730b216478dba2c4d5d042a1f01c41ed9ff7f27" dmcf-pid="ffBNPPEQOT" dmcf-ptype="general">이어 수지는 미나의 팔짱을 끼고 음식점으로 향했고 밥을 먹다가 "미나랑 필립이랑 나왔으니까 맥주를 시켜야 하나"라고 눈치를 보며 말했고 미나는 단호하게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59c3ef901b0770c6c8b05ec18bd39d57a9c582a9562dc5cf567139a34dad254" dmcf-pid="44bjQQDxsv"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진짜 살 많이 뺐다", "나도 미나 헬스장 다니고 싶다", "대단하다", "드디어 보세옷 입는구나", "멋져", "응원해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120억 펜트하우스' 장윤정, 셔츠+단발로 아련한 '트롯여왕' 비주얼 완성

07-19
다음

정영림, ♥심현섭 재산 행방 묘연한데.."그래도 사랑해"

07-1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미나 시누이 수지, 70kg 감량 후 생애 첫 출입 "내가 여기를 오다니"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