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도 박보검X아이유 앞에선 ‘순둥이’…정근우, 마지막 살기 위해 ‘찐사랑’ 고백은? 작성일 07-1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X8ddOJ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bbf6d0271afca1cd56706b2426f0ea8832023a552c6e7e32283eb73d13541" dmcf-pid="zBZ6JJIi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근우, 박보검, 아이유. 사진 | 정근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132636192mfhp.jpg" data-org-width="700" dmcf-mid="u9dhGG9H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132636192mf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근우, 박보검, 아이유. 사진 | 정근우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3e28a3cc51e1926431ec3b05310717fbc03768e85304dd15d49f6e08cf6f2f" dmcf-pid="qb5PiiCnv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악마’ 마저 ‘순둥이’로 만드는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 전 프로야구선수 정근우가 두 사람 덕분에 제2의 인생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dc493b2f4cd505bd8305f7b9aff5114bc97ceae056be1c48bff330457e7a01e7" dmcf-pid="B0TKPPEQlB" dmcf-ptype="general">정근우는 18일 개인 SNS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경험 하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BGM은 그가 최근 발매한 음원 ‘돌멩이’를 올렸다.</p> <p contents-hash="070a08de0736c6b2a93fbd9f9b28b5ebcaee1afff1650c4e45a87d9f18091a67" dmcf-pid="bpy9QQDxWq"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어색하지만, 누가 봐도 설렘 가득한 표정의 정근우가 활짝 웃고 있다. 그의 옆에는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본명 이지은)이 나란히 서있다. 정근우는 박보검에게는 양 엄지를 치켜세웠고, 아이유에게는 공손히 떠받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p> <p contents-hash="9e9558e31e3b57674dc603b92d8e185898f2c23a5f7238c7c8cba431c0369a19" dmcf-pid="KUW2xxwMTz" dmcf-ptype="general">그는 “‘폭싹 속았수다’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9834dd9f0b2973277f07d8d2c38201a944e911ba92cdb75abb9f2ca1b37ab60" dmcf-pid="9uYVMMrRW7" dmcf-ptype="general">이들의 만남은 1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애프터 파티에서 이뤄진 것. 이날 정근우는 TVING ‘김성근의 겨울방학’ 출연자로서 시상자로 나섰다.</p> <p contents-hash="4aca0105a7b43966751439221d2851f79ed65baaeb3c4e0589d6583108037e77" dmcf-pid="27GfRRmehu" dmcf-ptype="general">이날 ‘폭삭 속았수다’는 대상, 여우주연상(아이유), 여우조연상(염혜란), 인기스타상(아이유X박보검) 등 총 4관왕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41a3addcc0bcd0d7ea7ff9784bb69062ff0a1de2b76663eabc169f9d98f8f2a7" dmcf-pid="VzH4eesdSU"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불꽃야구’ ‘김성근의 겨울방학’ 파이팅. 김성근 감독님 사랑합니다”라고 자기가 출연하는 프로그램과 김성근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1a2ec963503d261c82d40cbb57cc55a7fba9a70ab84fa1526cc9858073be658" dmcf-pid="fqX8ddOJhp" dmcf-ptype="general">한편 정근우는 프로야구 2005년 2차 1라운드(전체 7번)로 SK 와이번스에 입단, ‘악마의 2루수’로 불리며 그라운드에서 활약했다. 2020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김을 불어넣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심 무죄→2심 유죄→3심 확정’…양현석, 5년8개월 법정공방, 징역·집유로 종결 07-19 다음 염정아 "박해준, 선한 사람"...'갯마을' 감독 후속작→'첫, 사랑을 위하여' 호흡 기대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