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 모드’ 박칼린…“언니, 저 배우하러 왔어요!”

작성일 07-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수경·정영주·양준모·박건형·박칼린, 16년 인연이 만든 완벽 호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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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6da369388af03df57274b4854dc42fbc6a2952960093d830b3b2490ab29654" dmcf-pid="pcfKggva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131729449dwke.png" data-org-width="700" dmcf-mid="F5fybbLK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131729449dwk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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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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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59c8d327c5a5817e7f65463e05b4779b502107ec141c5da95c64c471475888" dmcf-pid="Uk49aaTNT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뮤지컬계 전설들이 MBN ‘가보자GO’를 통해 뭉쳤다. 이번엔 연출 아닌 배우로 무대에 오르는 박칼린의 깜짝 고백까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402eb542d69032f1189db38e6e1bd47c2c5a82384e3371fc709385a4c2e29be9" dmcf-pid="uE82NNyjWX" dmcf-ptype="general">19일 방송하는 MBN ‘가보자GO’ 시즌5 3회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팀의 연습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수경, 정영주, 양준모, 박건형은 물론, 연출가에서 배우로 변신한 박칼린까지 가세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42696ad4bb6f841f77520c624982ee4c40aea4fd15a15704c0ea4a5450ce1b31" dmcf-pid="7D6VjjWATH" dmcf-ptype="general">MC 안정환과 홍현희가 연습실을 찾자, 출연진의 찰떡 호흡에 감탄하며 “원래 친분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정영주는 “내 두 번째 작품을 (박칼린) 감독님과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f10f13bb4a533f841043e78bb58019934ac6d50d54fa57a6c9de76ed8665e3" dmcf-pid="zwPfAAYchG" dmcf-ptype="general">양준모는 “2008년에 나는 배우로, (박칼린은) 연출로 만났었다”고 설명했다. 전수경 역시 “이전 작품에서 음악 감독과 배우로 만났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e2ed9cc5422babe5868f271c3fbb0262342546117762862f832ccd30d4548" dmcf-pid="qrQ4ccGk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131729752itzn.jpg" data-org-width="700" dmcf-mid="3J0166kP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131729752it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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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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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018334a0970bb4d15a71555c8e8508b660c8ec845cc2a53b0e0ef6190ad31a" dmcf-pid="Bmx8kkHEWW" dmcf-ptype="general"><br> 전수경은 “지금은 칼린이 동생이라 ‘언니’라고 한다. 예전에는 ‘칼린쌤, 노래 좀 봐주세요’ 했었다”고 회상했고, 박칼린은 “언니, 저 배우 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87031bfb53863bb18c2544b010d24ad3715aa7670038d31350a6b574dfc1d630" dmcf-pid="bsM6EEXDly" dmcf-ptype="general">이번 무대에서 박칼린은 연출이 아닌 배우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양준모는 “우리는 연습에서 과정을 조금 더 중요시 생각한다. 그런데 칼린쌤은 연출이 이야기하면 ‘네! 네! 알겠습니다’라고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17ba2c77e1ffa5e803c07c30dd1b3cde23c6a4875925861aa80dc530c15133b" dmcf-pid="KORPDDZwST" dmcf-ptype="general">박칼린은 “지금은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정해주세요’ 한다”며 “(연출가로서) 시킬 때 반발하는 배우가 제일 싫다. 그래서 ‘내가 그게 싫었지. 난 하지 말아야지’ 하고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9IeQww5rSv"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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