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종원, 이번엔 ‘밀반입’ 혐의로 수사선상 작성일 07-1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리기기 밀반입’ 의혹 관련 관세법 위반 혐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YPOO3I0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e8e7259e0649a20c44ecac6a23ae6215b7ac8d45746354ae9508c1a88dac69" dmcf-pid="xCGQII0C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리 기기를 해외에서 국내에 반입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백종원. 유튜브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25905087tbgg.jpg" data-org-width="1000" dmcf-mid="PLgZxxwM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25905087tb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리 기기를 해외에서 국내에 반입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백종원. 유튜브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1c9cf7c5b0592ada81d47adbea0d9bdcd81693bbe4c997b229e688cdc2fba2" dmcf-pid="yXUgHH2XFh" dmcf-ptype="general"><br><br>[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방송인 겸 더본코리아를 운영하는 백종원이 조리기기 밀반입 의혹을 두고 수사선상에 올랐다.<br><br>관세청 서울세관 특수조사과 특별사법경찰은 백종원의 조리기기에 대한 관세법 혐의와 관련해 사건을 배정받아 수사를 개시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br><br>앞서 백종원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예산맥주페스티벌 홍보 영상을 제작하며 튀르키예에서 수입한 조리 기기를 공개하면서 “전기모터나 전기장치가 있는 상태면 통관이 까다롭고 여러 가지 거쳐야 할 것이 많아 빼달라고 했다”고 소개했다.<br><br>이를 두고 백종원이 통관 등의 과정을 피하기 위해 바베큐 조리 기기를 모터 및 전기장치를 없는 상태에서 들여와 국내에서 다시 조립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 관련 민원 또한 이어졌다.<br><br>백종원은 이와 관련해 수입식품법·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의혹을 받고 관련 민원이 제기됐다. 식약처와 예산군이 민원을 검토한 뒤 경찰에 고발을 진행해 수사기관에서 관련 수사 또한 진행 중이다.<br><br>이뿐 아니라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는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원산지표시법·축산물위생관리법·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도 수사가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이 수사선상에 올린 사건은 총 18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백종원과 더본코리아는 최근 농지법 위반 등으로 고발된 백석공장을 지난달 30일 폐업처리에 증거인멸 등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보다 안전한 제품 생산 및 품질 관리를 위한 조치”라며 “농지법 관련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했다.<br><br>백종원은 갖가지 논란과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5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리고 더본코리아의 조직 개편과 방송 활동 중단 등을 알렸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스24 이어 SGI서울보증도 당했다…확대되는 랜섬웨어 공포 07-19 다음 “인기상 처음” 이혜리, 박보검→아이유와 어깨 나란히 (청룡시리즈어워즈)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