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작심 발언 "'안전 부재' 촬영 강행 시 스트레스 극심" [핑계고]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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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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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114704853qust.jpg" data-org-width="560" dmcf-mid="frHImmts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114704853qu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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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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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정석이 촬영장에서 느낀 스트레스에 대해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60b15b30796d0c65740f6d4e41d92aa6ff4df06149eb255027a169b0bf989cb4" dmcf-pid="2qpbzzJqy1"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웃음 전염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스트로 영화 '좀비딸'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ddf8ac35fbc56f08f496abf0c14a05c1591cbfc3c6d4c34e84643798c2e0dac" dmcf-pid="VBUKqqiBv5" dmcf-ptype="general">이날 조정석은 가장 최근에 화났던 일에 관해 묻자 "저도 몰랐는데 안전하지 않은 상황인데 시간 때문에 빨리 촬영해야 한다고 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4f6d3e81b155c5e6dc2c5362ad2ea0e436eddc280c5bf46728b3ae8a4258c66c" dmcf-pid="fbu9BBnbyZ" dmcf-ptype="general">
           이어 "배우들이 힘들어하고, 연세 많으신 선배님들이 불편해하는 거 보면 화가 너무 나더라"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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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114706147nrmw.jpg" data-org-width="560" dmcf-mid="qZYtZZf5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114706147nr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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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69963e8340d8653bd623d5076ee9beb80b26fa7497fbf6029b4b8bed81cdb6d" dmcf-pid="89zVKKo9yH" dmcf-ptype="general">
           윤경호는 "(조정석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걸 못 참는 거 같다"며 "정석이는 주인공으로서 그런 역할들을 많이 지켜보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cf51fc2bc578743db1327b372dace48193d44ded0c6669ba4828e611169085f" dmcf-pid="62qf99g2lG" dmcf-ptype="general">이정은이 조정석에게 "그래서 표현을 하냐"고 물었고, 조정석은 "한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주인공이 얘기해 줘야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3d38279197bbd8a99047ca3bad1d1dfc03a1e690ee3a6000027933d3021f83a" dmcf-pid="PBUKqqiBvY"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경호는 "나도 느껴졌다. 네가 나 엄청 챙겨주는 거 느껴졌다"며 "저는 그거를 좋아서 그런 줄 알고 계속 얘기를 떠들다가 귀찮아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e8575dd3de50baacf965b9fd5342a363b0d4e29ca68fff868f0f7ecf0b1ff6d" dmcf-pid="Qbu9BBnbCW" dmcf-ptype="general">또한 유재석은 "저도 어딜 가나 제가 원하든 원치 않든 그런 위치가 되고 그런 상황이 되니까. 제가 좀 얘기한다. 그래서 제작진이 별로 안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xK72bbLKly"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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