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홍수피해로 울산 녹화 연기 [공식]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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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lgansports/20250719110641399wtai.jpg" data-org-width="636" dmcf-mid="9NHzhhUl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lgansports/20250719110641399wt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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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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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불후의명곡’ 울산 녹화가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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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9일 KBS2 제작진은 “오늘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예정되었던 녹화가 울산 지역의 이례적인 홍수피해와 홍수경보로 인해 보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br>
           <br>이어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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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현재 울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태화강을 따라 홍수특보가 발령되고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br>
           <br>울산시는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비상 2단계 근무에 들어갔으며, 구·군을 포함해 200여 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울산에는 이날 오후까지 최대 15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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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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