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즌즈’ 박보검, 슈퍼주니어 막내 멤버로 센터 차지 작성일 07-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wHzzJq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9af2d015f7d75b0a92865d0e89511d345baf047fd72d1ed385744a085d04cc" dmcf-pid="9vrXqqiB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104703940xksn.jpg" data-org-width="680" dmcf-mid="bUCF22aV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104703940xk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공: 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dce851591f418377d8d364c85d31dce6bd9d0e26b8a891fd26cb11b5f4fdec" dmcf-pid="2TmZBBnbJg" dmcf-ptype="general"> <br>'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여행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선물했다. </div> <p contents-hash="7187deca52ee215e7eed395bf4e4d7e58751263a5d568f5a273e09e07678ef0a" dmcf-pid="Vys5bbLKRo"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슈퍼주니어, 선우정아, 폴 블랑코,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해 '타임머신'을 주제로 시간 속 음악 이야기를 풀어냈다. </p> <p contents-hash="29654ad8d33f3ef3444af86ca587325a49231db5130c75cf5f613694eef55e28" dmcf-pid="fWO1KKo9n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Miracle(미라클)'부터 'U(유)', 'SORRY SORRY(쏘리 쏘리)', 'Mr. Simple(미스터 심플)', 'Devil(데빌)'까지 무대를 넘나들며 객석과 호흡한 이들은 20년을 뛰어넘는 '시간 여행형 라이브'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7fc478aae175d87d6605c7536db344735b9454377d570b0b617bdc1e9c339e55" dmcf-pid="4z1ViiCnMn"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의 출연 배경에는 려욱의 적극적인 섭외가 있었다. 박보검이 "바쁜 스케줄에도 '더 시즌즈'에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자, 려욱은 "우리 멤버들이 다 라이브를 잘한다. 보컬로서 꼭 이 무대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 일일이 전화를 돌렸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b662c2551edcc8a43dc4e7c69970d50d76f223a33c55d8f74c56adcd1bb599f" dmcf-pid="8qtfnnhLLi" dmcf-ptype="general">이에 박보검은 "슈퍼주니어 막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센터에 자리를 잡았고, 김희철은 "제발 들어와달라"며 읍소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특은 "10년 전엔 우리가 10년 뒤에도 관절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지금 꽤 괜찮다"며 여전히 건재한 체력을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1c577ccec58b870738b5b3a36e629ed8dda2fefddac409875f2ae6a95d7af32" dmcf-pid="6BF4LLloiJ" dmcf-ptype="general">전 세계 30개 도시, 194회 공연이란 기록을 세운 '슈퍼쇼'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슈퍼주니어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친 단독 공연에 대해 "공연장이 준비가 안되어 못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d1661bb42d8d6b2b1a036f2edb0af5138584e28dca3a479a26efa935fb12136" dmcf-pid="Pb38ooSgLd" dmcf-ptype="general">그런데 하루 만에 공연장이 지어지더라. 에어컨 200대가 가동됐다"는 믿기 힘든 에피소드로 놀라움을 안겼다. SM 선배 아티스트 강타가 만든 곡 'I Know(아이 노우)'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28eed5be7ca44ba29f5730f28cdf9cb862b5d917944b2b19f49f484b9c7926e" dmcf-pid="QK06ggvaMe" dmcf-ptype="general">"옛 감성을 노렸다"는 멤버들의 설명에 박보검이 "그런 감성 덕에 'K.R.Y(규현∙려욱∙예성)'의 음악을 좋아했었다"고 취향을 고백하자 멤버들은 "비운의 그룹을 좋아하다니"라며 리얼 리액션을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580d7d15ab6bef376b54f9d8def92256f1b0fce7662fb65b2a148e5e2a8c3d17" dmcf-pid="x9pPaaTNJR" dmcf-ptype="general">이어 노영심과 1회에 함께 출연한 뒤 18회 만에 재출연한 선우정아가 '뱁새' 무대로 모두를 타임머신에 탑승시켰다. </p> <p contents-hash="398b3ee5af07302af5fb4d2f2d434969514a869b15e53af1915a8bbfe5466ab6" dmcf-pid="ysjv33Q0nM" dmcf-ptype="general">선우정아는 지금까지 발매한 146곡 중 가장 마음에 가는 곡으로 '도망가자'를 꼽았고, 박보검은 "논문 쓰면서 많이 들었다. 대학원생이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 곡이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9c0031b32be7cb13ff4276d343e9298610180957b221ab881769130154e5edc5" dmcf-pid="WOAT00xpLx"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정아는 "부부 싸움 후 집을 나와 만든 곡이다.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cadc80329bf600b321e8166be6b0cc5746065a9e1e8b4d6336836f9e65f0f56" dmcf-pid="YIcyppMURQ" dmcf-ptype="general">둘이 함께 완성한 '도망가자', '포옹' 무대 이후, 박보검이 "포옹해도 괜찮습니까?"라며 박력 있는 질문으로 선우정아를 놀라게 하자, 선우정아는 "열심히 살려고 한다"며 감격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776044f445495244fd4e291181559f0057bf85f46829e7b8ec74727e86a9c4f" dmcf-pid="GCkWUURuiP" dmcf-ptype="general">이후 박보검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으로 '친해지지 말아요'를 꼽은 선우정아는 "거리가 있어야 오래 본다"는 내향인의 마음을 담은 선곡 이유를 밝혔고, 박보검은 "서운해요, 저만의 교수님인데…"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3b78a9307cb3b9c2b7227d604ffcbd66ea96cc04470bbf5dd7d9c8f582ea102" dmcf-pid="HAJmGG9HM6" dmcf-ptype="general">긴 생머리에 핑크색 조끼를 입고 무대 위에 올랐던 폴 블랑코가 2년 만에 '더 시즌즈'를 찾았다. 당시를 떠올리며 "이런 자리가 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 동시에 은인 같은 자리였다"고 털어놓으며 '더 시즌즈'를 다시 찾아온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fccedf5ef62039b7bd29a0edb5a57d9d90f620bea9ec41f04746507146cc2106" dmcf-pid="XcisHH2XL8" dmcf-ptype="general">특히 용기를 크게 낸 이유로 어머니의 도파민을 터뜨리고 싶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며 김종국의 '편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p> <p contents-hash="e6e4c84df2139e9279b91503ba8527fcf5ad4bffb644b9b2916237b05d7a299f" dmcf-pid="ZknOXXVZn4" dmcf-ptype="general">최근 발매한 신곡을 부르지 못한 이유도 밝혀졌다. 폴 블랑코는 "제 곡들 중 19금 곡들이 많아 부모님께 들려드리기 좀 그렇다.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겠다"며 다짐도 함께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ff20d32ff7ae49f07bfc72832b50e85820ecc537759789ad06aca32dcd15704" dmcf-pid="5ELIZZf5Jf" dmcf-ptype="general">핑크색을 좋아하는 반전 취향으로 시선을 모은 폴 블랑코는 "실제로 빵 캐릭터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본명은 황신이지만 친구들은 덕수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29b98b8495a386f3c431c5dacde9c8a2825dd4c1c2f1ded74eaf8d9d97a18df" dmcf-pid="1DoC5541JV" dmcf-ptype="general">이에 박보검은 "이름은 소중하지 않은가. 나는 덕수라 부르지 않고 신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하며 관객들과 "신아 파이팅"을 외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9caf244caba7332ff24574848c6b7c1b6d996b2f6aef36c33d4de3c69d8d3763" dmcf-pid="twgh118tJ2" dmcf-ptype="general">'별 헤는 밤' 주인공은 '피싱팝' 장르를 새롭게 만든 지소쿠리클럽. 박보검을 만난 이들은 "우리끼리 누가 박보검 옆에 앉을지 싸웠다"는 비하인드로 다소 과격한 팬심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9cd5a96e9335bf9f0cb3e33941da1cf49e3a5a11180228db9df8c8bb78d90eb" dmcf-pid="Fraltt6Fd9" dmcf-ptype="general">지소쿠리클럽 그룹명에 대해서는 "학창 시절 이름 뒤에 '쿠리'를 붙이는 게 유행이었다. 제 이름 '지석'에 쿠리를 붙여 부르다가 우리의 너드한 맛과 어울리는 클럽을 섞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23e16dddc8e29def1b8541d20a5e4e05a0621f34425299d78074fd0654d5962" dmcf-pid="3mNSFFP3iK" dmcf-ptype="general">'피싱팝'에 대해 지소쿠리클럽은 "저희 음악을 듣고 많이들 '서프록'이라고 하신다. 우리는 서핑을 아예 못하는 데다가 낚시와 캠핑을 좋아한다. 우리가 하는 음악과 취미를 섞어 만든 장르"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50a1d5ff2910ce9c405b79a0c6cd5c334f7ef034e620ac9a32cff7391032039a" dmcf-pid="0sjv33Q0Lb" dmcf-ptype="general">또 "낚시할 때 도파민이 마약의 7배라고 한다. 마약보다는 낚시"라며 박보검에게 낚시 러브콜을 보내는가 하면, 주식으로 물린 천만 개미들을 위한 'Get My Money Back(겟 마이 머니 백)' 등의 무대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036a7ecedd150e46caec07bba46059bd5fb3e9d2a1a7dffd54ee41b837c789c" dmcf-pid="pOAT00xpMB" dmcf-ptype="general">한편 타임머신 같은 음악으로 시간을 초월하는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br> <br>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후의 명곡’ 19일 울산 녹화, 홍수 피해로 연기[공식] 07-19 다음 포이리에 은퇴전, 마지막 불꽃까지 활활 불태운다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