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 된 이동욱 먹혔다…'착한 사나이' 첫주 시청률 3% 돌파 작성일 07-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NLUURurX">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Zajouue7EH"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1471a15c2eae63ccb93686f4474793bdf1619fd253726798df79d531c32d6" dmcf-pid="5NAg77dz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ZE/20250719102642777funz.jpg" data-org-width="600" dmcf-mid="xfPfyyBW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ZE/20250719102642777fu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사나이' /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8a7e75e7158874e0a3be3229e7f54cbb55dd21fde5bead46ef94f40f72a250" dmcf-pid="1qb7ssFOmY" dmcf-ptype="general"> <p>이동욱·이성경 주연의 '착한 사나이'가 방송 첫주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p> </div> <p contents-hash="fcfc63a46d570b8a75b6412358c6e2b9ffbe88eb60ef2caf8be9fceca8fa2068" dmcf-pid="tBKzOO3IrW"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는 시청률은 1회 3.0%, 2회 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누아르의 긴장감과 멜로의 서정성, 가족극의 감정선을 결합한 독특한 장르적 시도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p> <div contents-hash="59dabf989e0b1f20a1aee51da9620104d1f0238f3349f6a91fb8c486cc628841" dmcf-pid="Fb9qII0CDy" dmcf-ptype="general"> <p>'착한 사나이' 첫주 방송에서는 건달이 된 문학 청년 박석철(이동욱)과 오랜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의 운명적인 재회, 그리고 이를 둘러싼 가족과 조직의 서사가 전개됐다. 특히 첫사랑을 마주한 박석철의 일상에 서서히 스며드는 따뜻한 변화, 그리고 서로의 삶을 다시 움직이게 만든 두 인물의 감정선은 깊은 울림을 남겼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790370c4e0430f45a66a99112ac5732c9d386fd78b193591a2caf0939270e4" dmcf-pid="3K2BCCph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ZE/20250719102644040hntc.jpg" data-org-width="600" dmcf-mid="H135jjWA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ZE/20250719102644040hn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사나이' /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54a07b9e3b2bf54ac49682c7e3b399834916ffd72adf0a3b53b1b9ced3414d" dmcf-pid="09VbhhUlDv" dmcf-ptype="general"> <p>연출을 맡은 송해성 감독은 "누아르의 긴장감과 멜로의 서정성,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과 공감이 하나로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그 말처럼 극은 첫 회부터 폭넓은 감정의 결을 녹여내며 호평을 끌어냈고, 김운경·김효석 작가의 입체적인 대사와 인물 구성,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이를 뒷받침했다.</p> </div> <p contents-hash="653e66af091bf7305363b8f376ec902963dc57c84338861236cd8086ccb0f735" dmcf-pid="p2fKlluSI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건달이자 문학 청년인 박석철의 이중적인 삶과 내면의 후회를 조명했다. 조직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개발 3구역 문제를 해결하려는 박석철은 뜻밖의 재회로 첫사랑 강미영과 마주한다. 가수의 꿈을 간직한 채 여전히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강미영은 박석철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노래를 부를 용기를 얻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존재로 다시 연결된다.</p> <p contents-hash="b8f4134ec632bfc93b91e26e09741de4e4c255912c9f12b0f76418cd3cb4c063" dmcf-pid="UV49SS7vDl" dmcf-ptype="general">실종됐던 박석철의 큰누나 박석경(오나라)의 추적, 불길 속에서 세입자 회장을 구한 박석철의 활약, 강미영의 오디션 도전과 강태훈(박훈)과의 첫 만남 등 인물 간의 관계가 빠르게 얽히며 서사가 전개됐다. 특히 극 말미 박석철이 아버지 박실곤(천호진)을 향해 쏟아낸 분노는 그의 인생이 조직과 얽히게 된 과거 사연을 드러내며 몰입을 높였다. 각자의 상처를 품은 이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2cb3fddcfeb997577f1263cccb397140d2b32387dea501a423b1520e06eaf015" dmcf-pid="uf82vvzTmh"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박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드라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日 음악방송 'Venue101' 첫 출연 07-19 다음 QWER, 데뷔 첫 월드 투어 연다… 본격 글로벌 팬 확보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