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영식, 옥순 '손절'에 "누나한테 버림받기 싫어" 오열 작성일 07-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일 SBS플러스·ENA '지지고 볶는 여행'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FN22aV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f1aef2a4e24fd70b57ed15f0e07bc9e320349af04f775b907a48c223ad601b" dmcf-pid="Q33jVVNf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NA 지지고 볶는 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100727816juah.jpg" data-org-width="496" dmcf-mid="8vzhiiCn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100727816ju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플러스, ENA 지지고 볶는 여행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e13befb72c18311c1b399f617bd21cdbe1860b28b4e57fbe61b09ffc6b17a5" dmcf-pid="x00Affj4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NA 지지고 볶는 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100729675kskn.jpg" data-org-width="1000" dmcf-mid="60BmMMrR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NEWS1/20250719100729675ks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플러스, ENA 지지고 볶는 여행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db5478c4a84eb8fad0543f5c759381b5e3b5a9a2bcd78879a00edd1f9230cd" dmcf-pid="yNNUCCpht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의 손절 선언에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ec7986ab89fd97d0d872dc37e9f5746570c2134a3ea4e978f601cfa21fda94b0" dmcf-pid="WDDbyyBWGQ"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자신과의 손절을 결심한 24기 옥순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된 24기 영식이 '멘탈 붕괴'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01192389363de4c5e19faf587ba3c4792a489f56e3e8b1601d08441668681eee" dmcf-pid="YwwKWWbYGP" dmcf-ptype="general">이날 고비 사막에 도착한 24기 옥순, 영식은 쉼터 지대에서 휴대용 발열 음식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옥순이 짜장면을 좋아한다고 하자, 영식은 "고독 정식 한 번 먹어야겠다"고 농담하면서 "(다시 솔로나라에 가면) 실제로 다들 콩깍지가 벗겨질 거다"라고 해 24기 옥순의 신경을 제대로 긁었다. </p> <p contents-hash="86c9c821a61d181eae72d117cd0469a661f629070a37b70d272c29b5532827e8" dmcf-pid="Grr9YYKGt6" dmcf-ptype="general">잠시 후, 두 사람은 쌍봉낙타를 타고 고비사막을 둘러봤다. 투어 후 옥순은 "낙타가 절 쳐다봤다고 하니까 (24기 영식이) 제가 낙타한테 플러팅 했다고 하더라, 그때 진짜 짜증났다"며 불쾌해했다. </p> <p contents-hash="39be98e4bad2818ee8cbea2f907d7a388a173a4b34a5bf3f9c96928c6e54e1df" dmcf-pid="Hmm2GG9HH8" dmcf-ptype="general">식사 후, 며칠째 제대로 씻지 못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생수를 부어주며 사이좋게 머리를 감았다. 하지만 대화를 하던 중 옥순이 "나 닭띠랑 잘 맞는데 왜 너랑은 안 맞지? 난 우기는 사람 안 좋아해"라며 랜턴 실종 사건을 언급했다. 영식은 "저 솔직하게 서운한 거 말해도 되냐, 저 진짜로 다쳤다"고 자신의 손가락 부상을 재소환했다. 옥순은 "나도 다쳤는데 너한테 막 뭐라고 했냐? 다 큰 성인이면 이런 데 와서 다칠 수도 있는 거지"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55afe85eb79ecf627986d524ad01f49b809b6db81bb1347439fe6d981252007f" dmcf-pid="XssVHH2XY4" dmcf-ptype="general">냉기류 속에 '이미지 메이킹' 단어 때문에 또 설전이 벌어졌다. 옥순은 영식이 자신을 '이미지 메이킹'에 투영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고심하던 영식은 "내 딴에는 누나를 멀리하고 싶은 게 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누나한테 또 빠질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스스로 세뇌했던 것 같다"라면서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171a6748528d8bfb393e68a7c113a0cfbbfefe9b0b2a32ea12c02e7682f5d33" dmcf-pid="ZOOfXXVZ1f" dmcf-ptype="general">말싸움 중에 옥순이 "제작진 인터뷰에서 널 손절한다고 했어"라고 하자 영식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진짜 미안하다, 우리 아직 (만날 날이) 많이 남았잖아"라며 "난 누나한테 버림받는 게 싫다"라며 매달렸다. </p> <p contents-hash="6df6bfc571cd375b5ff15f4e8b44bed5295ad6ba5eacdfc7e6a7d6a5d47791a5" dmcf-pid="5II4ZZf5GV" dmcf-ptype="general">영식은 "제 인간관계에서 차단은 없었다, 제가 첫 번째로 (손절) 당하는 사람이 될까 봐 많이 무섭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p> <p contents-hash="c7f807060aa630cbcf64e2527ca36058fdeb6d1b7d0a8ed5919d517103eb02e4" dmcf-pid="1CC85541G2"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탁, ‘파인:촌뜨기들’ 깜짝 카메오…만능 아티스트 등극 07-19 다음 한국, 17세 이하 여자핸드볼 선수권 첫날 인도에 대승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