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 여자핸드볼 선수권 첫날 인도에 대승 작성일 07-19 5 목록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첫 날 완승을 거뒀다.<br><br>김진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중국 장시성에서 열린 제 11회 아시아 U-17 핸드볼 선수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를 43-11로 대파했다.<br><br>경기 초반부터 인도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전반을 20-5로 마무리했다.<br><br>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대승을 완성했다.<br><br>지현아(일신여고)가 6골을,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권민진(대구체고)이 5골씩 넣었다.<br><br>한국은 2년 전 직전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을 노리는데, 이번 대회 상위 5개국은 2026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에 나갈 자격을 얻는다. 한국은 19일 이란과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4기 영식, 옥순 '손절'에 "누나한테 버림받기 싫어" 오열 07-19 다음 U-17 여자핸드볼, 인도 43-11 완파…아시아선수권 첫 승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