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핸드볼, 인도 43-11 완파…아시아선수권 첫 승 작성일 07-19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일 이란·21일 일본 상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9/NISI20250719_0001897072_web_20250719095812_2025071910021487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청소년) 핸드볼 대표팀, 인도와의 제11회 아시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43-11 대승. (사진=아시아핸드볼연맹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인도를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승을 거뒀다.<br><br>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18일(한국 시간)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를 43-11로 완파했다.<br><br>한국은 19일 오후 9시 이란과 2차전, 21일 오후 5시 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br><br>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위 4개국에 2026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U-18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준다.<br><br>한국은 인도와의 첫 경기를 22점 차 대승으로 마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br><br>김진순호는 전반에 20점, 후반에 23점을 기록하며 맹공을 퍼부었다.<br><br>지현아(일신여고)가 6골,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권민진(대구체고)이 나란히 5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쳤다.<br><br>골키퍼 하늘빛(정신여고)은 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17세 이하 여자핸드볼 선수권 첫날 인도에 대승 07-19 다음 포바이포(4X4), 오늘(19일) 데뷔..첫 싱글 ‘LIGHT’로 가요계 정식 출사표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