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미지'로 최전성기 활짝.."갓세븐 멤버들, 박보영과 멜로신 때 유독 연락" [★FULL인터뷰] 작성일 07-1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PregvaWl">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Z7H4t7dzl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8f1b06f24cc5a423fdf09d0ad7bcf02482349202f440578d4f4632264b8e07" dmcf-pid="5zX8FzJq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진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7.01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05747iluc.jpg" data-org-width="1200" dmcf-mid="yDjInAYc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05747il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진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7.01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a67ee83e6e0d4c7ffde1249fae156bc5c811d551061fd3fe59ee7ccb2ba21f" dmcf-pid="1qZ63qiBlI" dmcf-ptype="general">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미지의 서울' 이호수로 인생 캐릭터를 쓰고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div> <p contents-hash="dc55647fb12b26bf91a2b6da53bcbbdf7e2970d4b5ceb78b762ef637da9ae67a" dmcf-pid="tB5P0BnbyO" dmcf-ptype="general">tvN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박보영 분)-유미래(박보영 분)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지난달 29일 최종회 12회는 평균 8.4%, 최고 9.4%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89f458ad0ab3fb044c94e8a10998f84f8c34de64fe4d9a5da237de521f195a8a" dmcf-pid="Fb1QpbLKys" dmcf-ptype="general">웰메이드 작품성을 자랑한 가운데, 그 중심엔 박보영과의 케미를 안정적으로 이끈 박진영이 있었다. 박보영이 사실상 1인 4역에 가까운 '연기 차력쇼'를 펼쳤다면, 박진영 역시 변호사 이호수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크게 한 몫했다.</p> <div contents-hash="b5a8ea4c06a3ca6429c2d129a6f400224d15c48357449a263e40008ac6f23075" dmcf-pid="3KtxUKo9Wm" dmcf-ptype="general"> 박진영은 극 중 이호수의 엘리트 면모뿐 아니라 청력을 잃은 상실감, 또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섬세히 표현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더불어 박보영과 풋풋한 연인 관계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925a7aea70abe44460391e2a3d420a47ff324d99c7e909183efedd7f23c451" dmcf-pid="09FMu9g2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진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7.01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07221ycgi.jpg" data-org-width="1200" dmcf-mid="WYRj8esd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07221yc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진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7.01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6ebc19d77c6ad8f249f3e267ba2495fc4894883cf9cb02676a6d941989fba3" dmcf-pid="p23R72aVlw" dmcf-ptype="general"> 특히 '미지의 서울'은 박진영이 작년 11월 현역으로 만기 전역 후 처음 촬영한 작품이다. 앞서 3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마녀'와 5월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는 모두 박진영이 입대 전 찍었던 터. </div> <p contents-hash="56e261f4cc950dc205d3b2ddf09651577949c33dcdd608890d80b652c923f272" dmcf-pid="UYm0hYKGCD" dmcf-ptype="general">이처럼 약 1년 6개월여 '군백기'(군대+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 박진영이 단박에 인생 캐릭터를 써 내려갔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박진영은 '하이파이브'에서의 악역 도전도 호평을 얻었다. 영화와 드라마, 여기에 올 초 갓세븐 완전체 활동까지 다방면으로 모두 장악한 광폭 행보로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박진영이다.</p> <p contents-hash="f206ebffc9d05d99c8f0cc8213fe558425e65c8b0fc6709eca07bd7f583d4e77" dmcf-pid="uGsplG9HlE" dmcf-ptype="general">그야말로 최전성기를 활짝 열며, 박진영 스스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지의 서울'과 '하이파이브', 동시다발적으로 작품 두 개가 연달아 나왔는데 이건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다 보니까 너무너무 기뻐서 들뜨고 싶기도 했다. 근데 연기라는 게 들뜨면 잘 안 되더라. 선배님들 기사들을 찾아보면 이럴 때일수록 더 좋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면서 겸손하게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봤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꾹꾹 누르려 한다. 하지만 너무 기쁘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8b7a239026f0be7df98665f63cca94abba4616f8caae481df7da96109924b39" dmcf-pid="7HOUSH2Xv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 이름을 두세 번 정도 검색해 보긴 했다. 반응이 너무 좋다 보니 오히려 그 순간부터 안 봤다. 더 찾아봤다가는 제가 너무 들뜰 것 같더라. 저희 직업이 어떻게 보면 (평가에) 연연하고 일희일비해야 하는 직업일 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안 찾아보려 했다"라며 진중한 자세를 엿보게 했다.</p> <div contents-hash="c12372df4ce0f12988eba440bfa2374a8da7fec027626a321edb3eedddb1defb" dmcf-pid="zXIuvXVZTc" dmcf-ptype="general"> 또한 박진영은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선 즐기고 있고 느끼고 있고 정말 감사드린다. 다만 가라앉히는 말일 수 있는데 일단 이건 지나갔고, 또 앞으로의 것을 잘 준비해 보자 싶다. 저희 직업이 다음 작품을 이어나가야 하다 보니까 행복한 건 행복한 거고, 다음 작품 때 나만의 것을 해야 하니 '들뜨지 말고 너의 것을 해라'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다. 그러면서도 '너 호수 잘했더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고 양가의 감정이 든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들려줬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df220be3e4f2f19254fedd02e0c2cf1d482314237d3c62804432f7984119d1" dmcf-pid="qZC7TZf5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진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7.01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08643dkmn.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bxUKo9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08643dk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진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7.01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da1a8f4859c7ef4399986cedf662de7db34d276efa31bf3bfcf3f35a2f250a" dmcf-pid="B5hzy541Sj" dmcf-ptype="general"> '미지의 서울'에 대해선 "'이 순간을 즐기자', 과정에서 행복하고 좋았다면 그것만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촬영했다. 그랬는데 이렇게 큰 사랑까지 받게 되니까, 순진한 말일 수 있지만 진심이 통한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 마냥 행복한 작품이었다"라고 남다르게 되새겼다. </div> <p contents-hash="e5aae18c0554d4137633d68be49117e8c34e953353c270dc80a6666435fec63d" dmcf-pid="b1lqW18th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미지의 서울'을 통해서 또 한 번 좋은 이야기의 힘을 많이 느꼈다. 함께한다는 게 재밌다는 것도 새삼 느꼈다. 제가 1년 반 동안 활동을 쉬고 왔기 때문에 '아 내가 따로 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안 해본 건 아니다. '여전히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구나'를 느낀 현장이었다. 제가 이제 30대에 접어들었는데, 이번에 느낀 현장처럼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함께하는 작업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다잡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81ae40478418356221397bcd6d3ca33034b38d93d5037c70ed5794e85bf9ad" dmcf-pid="KtSBYt6FTa"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 때는 복귀작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고 했지만, 사실 현장에서 긴장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귀엽게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2430bbd29623438b685b39ff1ab0e0b78013fa779e610d903fb83674cb96bfc" dmcf-pid="9FvbGFP3Cg" dmcf-ptype="general">이내 박진영은 박보영과의 호흡을 언급하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박)보영 선배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를 너무 편하게 만들어주는 분이다. 현장에서 어떻게 하라는 말은 안 했지만, 그가 날 대하는 모습을 봤을 때 편안함이 있었다. 난 (군백기로) 쉬고 온 사람인데, 그럼에도 날 전적으로 믿어주는 선배님의 눈빛을 봤다. 또 감독님의 정확한 디렉션, 현장 스태프분들 다들 이 글을 아끼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긴장을 하는 게 뭔가 잘못된 거란 느낌을 받아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몰입됐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07a328a83ce542b78692cd56c69cc02e601363bbe18d9438c5d159fa7f93b6f" dmcf-pid="2ifkQiCnh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보영 선배님의 말을 들어봐야겠지만, 저는 선배님과 처음 대사를 맞출 때부터 너무 편하고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더 말할 필요 없이 그냥 호흡이 처음부터 잘 맞아서, 거리낌 없이 연기했다. 처음엔 '4명을 상대해야 하는데 내가 어떻게 다 다르게 반응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박보영이) 앞에서 연기를 해주시니까, 저는 거기에 대한 반응만 하면 됐다. 이번 드라마는 반응하는 재미가 컸다"라고 얘기했다.</p> <div contents-hash="82a8a10dfe5eb826f044f629403d36484dfb78f330928ea3895b9a61b3f50181" dmcf-pid="Vn4ExnhLCL" dmcf-ptype="general"> 박진영은 "선배님이 1인 2역을 할 때는 옆에서 최대한 조용히 있었다. 대사량이 80%나 되는데 그걸 또 다 외워서 하셨다. 정말 경이로웠다. 오히려 제가 가끔씩 시선을 못 맞춰서 NG를 낼 때가 있었다. 그때는 진짜 무릎을 꿇고 싶었다. 선배님은 1인 2역이라 하도 많이 하니까 기계처럼 딱딱 정확하게 시선을 맞춰서 다 보시더라"라며 존경심을 보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afd291004388de1137cdad16b656c7243f88d585c3c477d1478bc720d8ebf5" dmcf-pid="fL8DMLlo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09966wqwx.jpg" data-org-width="800" dmcf-mid="GglqW18t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09966wq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미지의 서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4dd1b7af7724ab725862547d1232d2b725606446589e3fe3b8496bc9d62582" dmcf-pid="4o6wRoSgyi" dmcf-ptype="general"> 친누나가 박보영과 동명이인인 만큼 '미지의 서울'에 대한 누나의 반응도 들려줬다. 박진영은 "저희 보영 누나는 티를 거의 안 내는 스타일이다. '따뜻한 미래' 같은 느낌이라 할 수 있겠다. '드라마 재밌네'라는 한마디를 해줬는데, 그것만으로 너무 큰 애정을 보여준 거고 사랑을 표현해 준 거라 기뻤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2c177b484e80c0c6537ff610c709d119e9227728f5b16fe220e52ee15840b85" dmcf-pid="8gPregvahJ" dmcf-ptype="general">갓세븐 멤버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박진영은 "멤버들도 너무 재밌다고 했다. 근데 그 친구들은 꼭 미지와의 말랑말랑한 신이 있으면 얘기를 하더라. '너의 비즈니스를 잘 봤다'면서, 너무 뿌듯하게 잘 봤다는 말도 해줬다"라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7517d199232b8de584b039cefc31c6d4123c51cf4e440ce542d08160e975ad22" dmcf-pid="6aQmdaTNvd"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미지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으로, 호수는 처음부터 본능적으로 미지를 알아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극 초반 자신을 알아보는 호수한테, 미지가 미래인 척 '자의식 과잉'이란 말을 날카롭게 하지 않나. 그때는 호수가 '내 본능이 틀렸나?' 싶어 자제했지만, 어쨌든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거 같다. 왜냐하면 호수가 미래랑 대화하는 신을 보면 둘 다 눈에 영혼이 없다. 이렇게 차가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p> <div contents-hash="ac0bb5879778376099a8564cef026f01944e1c61a67ef4b5eeb92e19992a7448" dmcf-pid="PNxsJNyjTe" dmcf-ptype="general"> 특히 박진영은 '모태 솔로' 호수를 답답해한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하자 "미지는 그런 호수라서 더 좋아했을 거다. (연애를) 잘 모르기에 말이다. 만약에 얘가 '폭스(fox) 호수'였다면, 미지는 안 끌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테토남, 에겐남 이런 표현이 있던데 미지는 '에겐남'을 좋아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2444734bc80c7bf2e3c86afbd93e0a50b39a88a1ce2f65946f73b55690f733" dmcf-pid="QjMOijWA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진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7.01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11287lfwf.jpg" data-org-width="1200" dmcf-mid="HhxsJNyj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94411287lf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진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7.01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8f52217708143f50de5e7ae5bfa995ebaecdecaabb7a16435572c4832b8b6c" dmcf-pid="xe9j8esdlM" dmcf-ptype="general"> 끝으로 박진영은 향후에도 갓세븐으로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가수와 연기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다.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게 재밌다. 아직 둘 다 좀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당차게 얘기했다. </div> <p contents-hash="ef4a29c63cee283c4e1c3c2d34c21c13170e94ddb12e8820a5709b909d849148" dmcf-pid="yGsplG9HTx"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촌뜨기들'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V쇼 부문 1위 07-19 다음 박영규, 73년만 첫 건강검진에 유언→25세 연하 아내에 금고 공유 (살림남)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