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상형 밝혔다…"아직 결혼 생각은 없어" (전현무계획2)

작성일 07-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채널S '전현무계획2<br>가수 영탁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tIUKo9wk">
          <p contents-hash="3db2020ae7e6a82b4f118d6011034870a2cd251d9efc2937b230d919da1c3a51" dmcf-pid="4uFCu9g2s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영탁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68e40b1e5dd8e2bf987e3ba2d32fd385f836f42cb2601734ff6aa172cc2e91" dmcf-pid="873h72aV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채널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Edaily/20250719093507541tsve.jpg" data-org-width="670" dmcf-mid="VmEMsvzT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Edaily/20250719093507541ts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채널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9d0f17ae97b80bf78d0e828b545372f9c5d869f5744f0c9565e92980631706" dmcf-pid="6z0lzVNfIj" dmcf-ptype="general">
           지난 18일 방송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8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먹친구’ 영탁과 함께 수원의 맛집들을 찾았다. 이들은 소 해장국을 시작으로, 시장 쫄면 맛집, 대한민국 가리구이(갈비) 명인 1호가 하는 소갈비 맛집까지 모두 섭렵했다.
          </div>
          <p contents-hash="5e2ab948ed22126293fd48d186f44abae90fc2817e2f72fed953ab3f161bdb7c" dmcf-pid="PqpSqfj4rN" dmcf-ptype="general">이날 영탁을 처음 만난 곽튜브는 “우리 부모님 이름을 넣어서 영상 하나 부탁드린다”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세 사람은 수원의 팔달문시장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영탁에게 쏟아지는 시민들의 악수 요청에 “나랑 화력이 아예 다르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ccae0bb218253d1d95ea92b34069760c14f279b3f02b52eb20ac7488de0126a9" dmcf-pid="QBUvB4A8Oa" dmcf-ptype="general">이어 도착한 곳은 47년 전통의 쫄면 맛집이었다. 가게 섭외까지 성공해내는 영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먹방 중 영탁은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a509cec2e0dd81dee0c9793c50b319b9458ff5d6f1c5dbc5ba560e1639ceb4ca" dmcf-pid="xnRznAYcsg" dmcf-ptype="general">영탁은 “15년 정도 무명이었는데 제가 (잘된 이유 중 하나가) 인복이 진짜 많았다. ‘괜찮다, (노래) 도 돼’라고 해주신 분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의 미담을 밝히며 “현무 형도 ‘히든싱어’ 녹화 끝나고 회식 자리에서 술도 잘 못 먹는 사람이 얼굴 빨개진 채로 저한테 ‘계속하시다 보면 잘 될 거다’라고 계속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bf2bf8260f8e800aad6ba6c97f0bfb31d211e63b36b37c9c640bc75f06cb0be" dmcf-pid="y5YE5URuwo" dmcf-ptype="general">이어 세 사람은 갈비 맛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수원이 갈비가 워낙 유명해서 (선택하느라)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여길 안 갈 수가 없었다”며 백화점급 3관 식당으로 곽튜브와 영탁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6f62ceb1f8a972ae50353ef8e4d933e8170d953462e3df01773fd87172a49647" dmcf-pid="W1GD1ue7OL"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탁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후 활발히 활동한 게 5년이다. 38세부터 일복이 들어왔다”며 “그래서 지금 당장은 결혼 생각이 없다. 일하는 게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0be7819ee251978465793043614d6a7056a3348cfadacd39ce51b1ca5e02971" dmcf-pid="YtHwt7dzEn" dmcf-ptype="general">또 영탁은 “결혼을 하면 많은 걸 내려놓고 다른 길을 택해야 하는데 아직 이 길이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ba7039812f235f3d500e18614e32307a4339ee827c0246dc30e1d038e5cccde" dmcf-pid="GFXrFzJqwi" dmcf-ptype="general">이상형에 대해서는 “앤 해서웨이, 줄리아 로버츠처럼 미소와 성격이 시원시원한 분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영탁은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내 잘못이면 바로 사과하지만 상대방 잘못이면 팩트 체크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c4006c7a9d2384653565df1fd75b3ff0eeb0faec268bd06c3caa0ba5524418e" dmcf-pid="H3Zm3qiBDJ" dmcf-ptype="general">‘전현무계획2’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X05s0Bnbrd"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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