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손잡고 한강 데이트도 했는데”…열애설 無 고백 작성일 07-1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9xJy541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c12c7adcbbace3c74d76e8a715dbb13f062e5beadd4daeda492e1cf196da4a" dmcf-pid="H2MiW18t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donga/20250719090943617prqz.jpg" data-org-width="1000" dmcf-mid="YF0zNw5r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donga/20250719090943617prq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5470d63b7e8e6b0019a8f24b20d1228b49a849f5d857700e70b353588f55316" dmcf-pid="XVRnYt6F7e"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이은지가 열애설 한 줄 없는 자신의 연애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4b54e5681cbe7970f09e891cbf8fd9bb0967bfa7ebdd9a54cd3562eaccf792e0" dmcf-pid="ZfeLGFP33R"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 양숴로 향하는 써니즈의 리얼 연애 토크가 펼쳐진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은지,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은 현실 공감 가득한 연애 경험담부터 결혼과 이상형까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fc13f61384ced06a58cae48530a2cd3205045e77c60dbcd4610b5e6a1a7e93a" dmcf-pid="56iaZpMUp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은지는 “손잡고 한강도 걷고 데이트도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며 열애설 한 줄 나지 않았던 과거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김민영 역시 “감추려 한 적은 없고, 공개할 남자친구가 없을 뿐”이라는 솔직한 한마디로 ‘웃픈’ 분위기를 더한다. 미혼 2인방의 절절한 구애 멘트는 웃음을 자아내며 토크의 열기를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bd60d7736a12379eb508bcb27ede7f453d3487f57ed56fe5f64011a98feed40a" dmcf-pid="1PnN5URu7x" dmcf-ptype="general">기혼 멤버인 강소라와 김보미는 보다 과감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결혼에 대한 관심을 내비친 이은지에게 강소라는 “빨리하지 마, 인생 길단다”라고 단호한 조언을 건네며 폭소를 유발한다. 김보미는 “연애를 많이 해봤다”는 예상 밖 고백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하며 토크의 판을 뒤집는다.</p> <p contents-hash="cc39b3f8e88326ce7a3024e040ee338ef361f0cbd79eb349455ac04638d60470" dmcf-pid="tQLj1ue7FQ"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이상형이었냐”는 질문에 차 안은 순식간에 정적에 휩싸인다. 강소라는 “이건 편집해 줘!”라며 진땀을 흘리고, 김보미는 “잠깐 멍 때렸어”라며 급히 수습에 나선다. “가정은 지켜야 하잖아!”라는 강소라의 절규로 마무리된 이들의 토크는 본방송에서 어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7561778c1a48779e3e26cc35a18d91799adc6af11135ef668868b5f8f135828" dmcf-pid="FxoAt7dzUP"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소라, 이은지에 돌직구 “결혼 빨리하지 마” (아임써니땡큐) 07-19 다음 아빠에게 발길질·막말 금쪽, 오은영 솔루션 “나도 사랑해 아빠”(금쪽같은)[결정적장면]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