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최초 아기 안고 미적분 푸는 고3 등장 작성일 07-1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816dOJe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60b46a08a6f2f9d46b392fcb199b8ecee16115cc358b66e05e3d197f9bef1" dmcf-pid="fn6tPJIi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처스’ 최초 아기 안고 미적분 푸는 고3 등장 (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91406834zsuy.jpg" data-org-width="680" dmcf-mid="2gfZ4Rme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91406834zs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처스’ 최초 아기 안고 미적분 푸는 고3 등장 (제공: 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361e9b2daf190996e310eb50bc9da9ca6d3b396ff2efa29dbda518a0b67be3" dmcf-pid="4LPFQiCnJO" dmcf-ptype="general">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티처스’ 최초로 육아와 공부를 함께하는 고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p> <p contents-hash="67e1fcc057cf3267c1766ee42bc6997454e5c97f9cbb2b92d0c9acf20b6f20fe" dmcf-pid="8oQ3xnhLds"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처스2’에서는 ‘수능 D-100’을 앞두고 ‘목동맘’ 장영란이 학군지에서 펼쳐지는 엄마들 사이에서의 유행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ae97d4550c61c4019f46b32d0d697ab9a2fd6308dbd7af17478b4c9ed426e296" dmcf-pid="6uXEZpMUem"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물고기 반지를 끼면 아이한테 행운이 간다고 해서 수시 원서 6장만큼 물고기 반지 6개를 끼고 기도한다”며 합격 기원을 향해 절실한 부모의 마음을 전했다. 5수로 ‘수능 D-100’을 다섯 번이나 겪어본 미미미누는 “이때가 누군가에겐 끔찍할 수도 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에게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 여러분이 후자의 학생이었으면 좋겠다. 끝까지 정진해서 ‘커리어 하이’를 받길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2f30dbffd76f1e05476880834d87985d00cd31a67b95314e196476bef540617" dmcf-pid="P7ZD5URuMr" dmcf-ptype="general">수능을 약 100일 앞둔 이날의 도전학생은 7남매 중 다섯째로 사교육 없이 대입에 성공한 형, 누나에 이어 홀로 공부 중인 고3 수험생이었다. 도전학생은 “남은 3학년을 어떻게 공부해야 ‘인서울’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티벤저스’에 도움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fe7639dfe3c9b42d92faf9d012c62eb535a4b75b6f8a79964d70faa609099691" dmcf-pid="Qz5w1ue7nw" dmcf-ptype="general">첫째 누나는 전교 4등으로 내신 등급이 1.4점일 정도로 극상위권이었다. 셋째 누나도 전교 13등으로 사교육 없이도 우수한 성적을 냈다. 첫째 누나는 “동생이 머리가 좋아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공부 기대주’ 동생을 추켜세웠다. 장영란은 “누나가 이 정도면 도전학생의 성적이 더 기대된다”며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43ef2f887939b910a1edd55719f84f956bc5105c7a04afc789ef1e214f74b733" dmcf-pid="xq1rt7dzRD" dmcf-ptype="general">‘공부 기대주’인 만큼 도전학생은 남다른 공부법 또한 공개했다. 도전학생은 7남매 대가족이다 보니 자기만의 방이 없는 데 익숙했다. 공부 책상은 당연히(?) 거실에 있었다. 심지어 ‘티처스’ 최초로 도전학생이 아기를 안고 육아와 공부를 동시에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1f04fd799067dc6e04a1121cc092b0e90e2a13f2beca25f1fe5306c77b6e9caa" dmcf-pid="yDLbokHERE" dmcf-ptype="general">아기의 정체는 첫째 누나의 아이로, 도전학생의 조카였다. 조카의 리코더 연주, 북소리 공격과 함께 도전학생은 고난도 미적분 문제 풀이에 돌입했다. 온갖 소음 속에도 도전학생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고, 장영란은 “시트콤 보는 줄 알았다”며 진귀한 풍경을 신기해했다. 조정식은 “너무 좋은 학습법이다. 시험장에는 별의별 소음이 있어서 일부러 틀어놓고 공부하는 학생도 있다”며 가정 환경 자체가 수능 전 멘털 강화에 강력한 훈련이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89f944fac06f59c5d72db8fb155f81638f560396b73fa99f13289b7607396f83" dmcf-pid="WwoKgEXDJk" dmcf-ptype="general">한편 7남매 속에서 남다른 집중력을 키운 ‘사교육 제로’ 고3 도전학생이 수능을 약 100일 앞둔 시점 ‘티처스’를 찾아온 이유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그의 성적은 오는 2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c6d3a66aa1a455698ff7c5a73a691fa0666782df5548b3008fa0adb9e4f4da4f" dmcf-pid="Yrg9aDZwLc"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지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2위 진·3위 지드래곤 07-19 다음 ‘카지노’ 손석구 등판, 긴장 UP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