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재편성 '카지노', 손석구까지 나왔는데 1%대...OTT 재방 괜찮나 [Oh!쎈 이슈] 작성일 07-1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gTOTqy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ccecfb9b6b6bc7b62303cf889a9d43c941cecd3bb5409d087fc3c7e67f0482" dmcf-pid="7TEZTZf5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084606947rbfw.jpg" data-org-width="530" dmcf-mid="pBud6dOJ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084606947rb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ab8587a5b020bdc75a02666df56b842b6dde115a65e8f39ab173073cfd9c5c" dmcf-pid="zyD5y541lB"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MBC에 재편성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의 시청률이 1% 벽도 위태롭다. </p> <p contents-hash="61901af5e4b9611df64a665482041ef49fff3fa2ba17d2520524313a67219d0e" dmcf-pid="qWw1W18tlq"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MBC 특선시리즈 '카지노'(극본, 연출 강윤성) 5회는 19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전 회차인 4회의 1.9%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p> <p contents-hash="e591b79cbba025d3679b87537238dae8072bdff9ad767a22a616865d5e9d0008" dmcf-pid="BYrtYt6FCz" dmcf-ptype="general">더욱 주목할 점은 계단식으로나마 상승하는 듯 했던 '카지노'의 시청률이 하락세로 돌아선 점이다. '카지노'는 MBC에 재편성된 첫 방송으로 2.1%, 2회에서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주2회 편성된 드라마들이 먼저 방송되는 전반부보다 뒤에 방송되는 후반부에서 시청률 상승을 보여주는 것과 상반된 수치다. </p> <p contents-hash="3dd48628f48e7f6bbab605e2d676bd8a48e4434d946306151251b319b286a7f1" dmcf-pid="bGmFGFP3T7" dmcf-ptype="general">여기에 재편성 2주차인 3회에서는 2.3%의 시청률로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4회까지 1.9%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0.4%P 하락하긴 했으나, 방송 첫주보다는 오름세라는 면에서 다음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뒤이어 공개된 방송 3주차인 지난 18일, 최저 시청률 1.5%를 기록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d1eb8559b803480a276bb53a6ff6c839e2818eb80df3c55490a2ff4eb88e91" dmcf-pid="KHs3H3Q0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084607134xxoa.jpg" data-org-width="530" dmcf-mid="UxjYhYKG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poctan/20250719084607134xx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c4220d8c60c041b7ed20abe5ef57db61fc8d9d15b2e9d65e07f6ea32edefb9" dmcf-pid="9XO0X0xpyU" dmcf-ptype="general">동시간대 경쟁작이라 할 만한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또한 18일 방송에서 1.5%, KBS 2TV의 '청룡시리즈어워즈' 2부 또한 1.9%를 기록한 만큼 재편성된 '카지노'의 특성을 고려할 때 1% 대 수치는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다만 이날 '카지노'에서는 순간 시청률도 4.2%에 머물렀다. 앞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5%대였던 것에 비해 더욱 하락한 셈이다. </p> <p contents-hash="8a172aa93abbfa2b534fba649ae6fe377d4d7f985670fe9a9fb53e4d4026ee02" dmcf-pid="2ZIpZpMUhp" dmcf-ptype="general">더욱이 계단식 하락세가 굳어질 경우 오늘(19일) 방송될 회차에서 '카지노'의 1% 대 벽조차 무너질 가능성이 엿보이는 상황. 디즈니+라는 국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OTT 오리지널 재편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MBC의 복안이 위태로운 시점이다. </p> <p contents-hash="d40348aa3448b2f5acc01decb49a374560c5c58613301af1341c8529ca0b590e" dmcf-pid="V5CU5URuh0" dmcf-ptype="general">'카지노'는 시즌1, 시즌2로 나뉘어 공개되는 작품으로 5회 이후 전개에 더욱 박차가 가해진다. 차무식(최민식)이 VIP 카지노 사업을 확장하며 볼튼 호텔 VIP 카지노 단독 운영권을 인수하는 데 성공하며 본격적인 두 번째 카지노 판을 열었고, 또 다른 주인공인 이승훈(손석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c4c61025c4e90da311addfcb730ff7184285126f4290ce264803a5f4a67c1399" dmcf-pid="fsovsvzTW3" dmcf-ptype="general">역설적이게도 양정팔(이동휘)을 향해 차무식이 "살인 사건이다"라고 말하며 무게감을 실었으나, 동시에 큰 인기를 누렸던 '카지노'인 만큼 결말과 전개, 반전에 대한 정보도 이미 충분히 널리 알려진 상황. 이 같은 약점을 뒤엎고 시리즈의 가치를 TV 드라마 편성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까. MBC에 재편성된 '카지노'의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fd2f39e00d1b65b7668a373686cadf5ce86100f5d89ee5a7506b86b2b45a3ed3" dmcf-pid="4OgTOTqyTF"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b940530f77ed420e3ad7f39b721acb269e755e79f993e6a08c4b15c5be6acdf8" dmcf-pid="8IayIyBWht" dmcf-ptype="general">[사진] 디즈니+, MBC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우 감독 "안효섭, 대역 안 써…이민호, 존재만으로도 장르"('전독시') [인터뷰②] 07-19 다음 ‘1박2일’ 조세호 하의 탈의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