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장영란, ‘목동맘’ 숨은 합격 기원 루틴 공개 “OO 끼고 기도해” 작성일 07-1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zCDCph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e67652d4555d632e472188b225961c2c6b77cdc1a9bf0cb476548198646c49" dmcf-pid="QFqhwhUl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 전현무, 장영란. 사진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084636427zdxu.jpg" data-org-width="700" dmcf-mid="6oviQiCn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SEOUL/20250719084636427zd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혜진, 전현무, 장영란. 사진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8ef7d22f15ae84c6e99da38061de8aa55c9d58cf8df34696712d136ec1c6e7" dmcf-pid="x5uOkO3Iy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학군지에서 펼쳐지는 엄마들 사이에서의 유행을 전한다.</p> <p contents-hash="5b95db90399ba982d01a408c0b9cc9f6458eec730da1e8aebec6143866f3e8f3" dmcf-pid="ync272aVTM"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는 ‘수능 D-100’을 앞두고 ‘목동맘’ 장영란이 “물고기 반지를 끼면 아이한테 행운이 간다고 해서 수시 원서 6장만큼 물고기 반지 6개를 끼고 기도한다”고 자녀의 합격 기원에 절실한 부모의 마음을 대변했다.</p> <p contents-hash="e925a16dc6515e055a16d80e7b1762b25c41632f18f3141341e4e1deb0394ffa" dmcf-pid="WLkVzVNfTx" dmcf-ptype="general">이어 5수로 ‘수능 D-100’을 다섯 번이나 겪어본 미미미누는 “이때가 누군가에겐 끔찍할 수도 있다. 그런데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에게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여러분이 후자의 학생이었으면 좋겠다. 끝까지 정진해서 ‘커리어 하이’를 받길 응원하겠다”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b6fe54e7ba4afe6e573c5582ee6b03cf82d14f44288d1eac2ec72428db6750d0" dmcf-pid="YoEfqfj4hQ"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티처스’에는 방송 이래 최초로 육아와 공부를 함께 하는 고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도전학생은 7남매 중 다섯째로, 사교육 없이 대입에 성공한 형과 누나에 이어 홀로 공부 중인 고3 수험생이다.</p> <p contents-hash="9a3b56da1af68e701af59d989889e673e95e0fee3f565597d19a1c9799ad62ca" dmcf-pid="GgD4B4A8CP"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은 “남은 3학년을 어떻게 공부해야 ‘인서울’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티벤저스’에 도움을 구했다. 그의 첫째 누나와 셋째 누나는 사교육 없이 전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첫째 누나는 “동생이 머리가 좋아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공부 기대주’ 동생을 추켜세웠다. 장영란은 “누나가 이 정도면 도전학생의 성적이 더 기대된다”며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df40952fe358cdeef6dc9c78a063842dcf4366bd8b24d4f06edff4bda03c9d1" dmcf-pid="Haw8b8c6T6" dmcf-ptype="general">7남매 대가족에 자기만의 방 없이 공부하는 게 익숙한 도전학생은 심지어 아기를 안고 육아와 공부를 동시에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기의 정체는 첫째 누나의 아이로, 도전학생의 조카다. 조카의 온갖 소음 발생에도 불구하고, 도전학생은 고난도 미적분 문제를 푸는 등 남다른 집중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c1ec18c511b74d8efd16537d6a7a961cd7ee268c5de34cc98864618be9d1090" dmcf-pid="XNr6K6kPy8"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지켜본 장영란은 “시트콤 보는 줄 알았다”며 진귀한 풍경을 신기해했다. 조정식은 “너무 좋은 학습법이다. 시험장에는 별의별 소음이 있어서 일부러 틀어놓고 공부하는 학생도 있다”며 가정 환경 자체가 수능 전 멘털 강화에 강력한 훈련이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ebf659c32c8c3b7defc55f404bf68aa8aefa4ba88596ec631bbd932829d8db68" dmcf-pid="ZjmP9PEQh4" dmcf-ptype="general">7남매 속에서 남다른 집중력을 키운 ‘사교육 제로’ 고3 도전학생이 수능을 약 100일 앞둔 시점 ‘티처스’를 찾아온 이유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그의 성적은 20일 오후 7시 50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2d9094955504e2ffe922d604a09c5511fc81dd0dbb1a341834d3ca28ab442b0" dmcf-pid="5AsQ2QDxCf"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박2일’ 조세호 하의 탈의 07-19 다음 올해 상반기 크림서 '라부부·야구 굿즈' 열풍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