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456억짜리"…임시완, 제아→이병헌까지 소환한 공약 이행 퍼포먼스[이슈S] 작성일 07-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0GhdaTN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52fc3e5688ed37dc9fd3a920963c6aeceb59a0d9273fd9abb6953954f9121b" dmcf-pid="HpHlJNyj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KBS2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tvnews/20250719070143373gugc.jpg" data-org-width="900" dmcf-mid="WpZw6dOJ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tvnews/20250719070143373gu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KBS2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a8aa6cdc34dd0195bb09a34bef947922ed62681d4da790f445d69c5f50d4be" dmcf-pid="XUXSijWAT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임시완이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오프닝 공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cf191fb7fd7bc1c52b264086e4696214c70eff6b854675efb005dc07494b3094" dmcf-pid="ZuZvnAYcTg"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8시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임시완은 이날 청룡시리즈어워즈 오프닝에서 단독 공연을 맡아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6e4b9a3d24156b7b0f661c5725cb2eac0f17300a1dca9562dddd9b0648b6bb01" dmcf-pid="575TLcGkTo" dmcf-ptype="general">그 발단은 지난해 시상식에서 남긴 임시완의 수상소감. 당시 '소년시대'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임시완은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얼마든지 나와서 춤을 출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b30372180f76dc29b9083b727a8561b1af68785e490e548230184d5458390caf" dmcf-pid="1z1yokHEhL" dmcf-ptype="general">이에 그날의 약속을 지키고자 임시완이 1년만에 청룡시리즈어워즈 오프닝 무대에 오른 것. 임시완은 "여러분 수상소감은 신중히 하셔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진짜 무대를 하게 될수도 있다"며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ff6707447966fa7e1612a4fbe4ae1aa273e4b4a9a5d09f9467b15811f69a01a8" dmcf-pid="tqtWgEXDhn" dmcf-ptype="general">시작은 자신이 불렀던'소년시대' OST 수록곡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감미롭게 무대를 시작한 임시완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이병헌을 발견하고 "아이 깜짝이야"라며 핑크부대에게 끌려가 초록 트레이닝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다음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67f9c7eeb8dbad34b16b8ae860486823af36b2af8805f3ee4a1f484fef9bc65c" dmcf-pid="FBFYaDZwCi" dmcf-ptype="general">이준영이 몸담았던 유키스의 '만만하니', 서현진이 활동했던 밀크의 '컴 투 미', 윤아가 있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가 흘러나온 뒤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임시완은 직접 '후유증'을 댄스와 함께 소화하기까지 했다. 여기에 레전드 '짤'로 널리 알려진 이병헌의 '베깅'(Beggin) 마임 무대를 패러디했다. </p> <p contents-hash="87dd5010b37e659fe0f8f9e70781b3faa8c1b810bb2924376b5d85991bff748d" dmcf-pid="3J8BSH2XSJ" dmcf-ptype="general">끝으로 임시완은 "수상소감은 신중히"라고 쓰인 종이를 주머니에서 꺼내 펼쳐보이는 것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df072f5be82784b396cffeee346ef4019e1501d45d7e1d90a49fe72fa3d6a9" dmcf-pid="0i6bvXVZ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KBS2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tvnews/20250719070144688wjcl.jpg" data-org-width="900" dmcf-mid="YhiP5URu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tvnews/20250719070144688wj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KBS2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e9f46a80fbe672b3bb976b94b1d35f2ba334bb3ba16bb5d6c56ade31a9b4a7" dmcf-pid="pnPKTZf5he" dmcf-ptype="general">임시완은 이후 2부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오프닝 공연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2e2ddab24730d957943ca4de9992c331bd5a5b4e0feb9dec17e0cee1af15899" dmcf-pid="ULQ9y541vR" dmcf-ptype="general">임시완은 "우선 어떤 용기가 생겼는지 그런 실언을 한 제 스스로 질책도 많이 하고 반성도 했다. 무려 단독 무대를 덜컥 맡겨주신 청룡시리즈어워즈 제작진의 용기도 대단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56540b9408bacc4ef6b22c7653eef11f3e5aa6c794647f5ea0119174797ac77" dmcf-pid="uox2W18tTM"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난데없이 과거 무대가 소환된 서현진 이준영 윤아 그리고 이병헌에게 사과했다. 이병헌은 괜찮다는 듯 웃으며 손을 들어보이기도. 임시완은 "부디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170d17436634444d27fc2baf028b72b3658737199a3daae5edd2449da32059a" dmcf-pid="7gMVYt6FTx"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만만찮은 콘셉트를 홀로 소화해낸 "찢었다" "재밌게 해줘서 고마워" "456억 줘야 한다" "임시완 오늘 끝나고 한 달 동안 집 밖으로 안 나올 것 같다"며 호응을 보냈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zaRfGFP3T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지현도 대표님…조인성→손석구, 연이은 독립 전성시대 [MD픽] 07-19 다음 [IS인터뷰] 발레트롯, 태권도를 만나다…‘태레’, 보고듣는 트롯의 절정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