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명대사 작성일 07-19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2taDZwJ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587915078989956ebb89dca0c1039ca4022f8c30f07b374003c2abe34303aa" dmcf-pid="52VFNw5r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영화’ 전여빈 명대사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70705221fnhs.jpg" data-org-width="680" dmcf-mid="XiebsvzT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70705221fn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영화’ 전여빈 명대사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60f8955c3c5cb985e2c987834c582f9abb4ee5e9374ec452139b788fa0c5e9" dmcf-pid="1Vf3jr1mRH" dmcf-ptype="general"> <br>'우리영화' 전여빈의 다정한 온기가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aea5fbe7adac78be1b46b710c9b788b328ebe5a6733549a867d0f5228f87590" dmcf-pid="tf40AmtsJG"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속 이제하(남궁민 분)를 변화시킨 이다음(전여빈 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시청자들마저 사로잡고 있다.</p> <p contents-hash="9cf59c262e110f0f37a4af8f9aed9af46b5f6fd73a7738afd5908fe1192e95f6" dmcf-pid="F48pcsFORY" dmcf-ptype="general"><strong># "아파도요. 영화도 보고 오디션도 보고 사랑도 해요. 전부 다 할 수 있어요"</strong></p> <p contents-hash="8f6dd76d990889e30602265741cfa1cd10bde199731e7c4b54bd4a81eedb0822" dmcf-pid="386UkO3ILW"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이제하의 신작 '하얀 사랑'의 시한부 자문을 자처한 것에 이어 오디션에도 참여했다. 이다음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이제하는 난색을 표했지만, 이다음은 굳건했고, 또 간절했다. 이다음의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 진정성은 콘크리트처럼 단단했던 이제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p> <p contents-hash="ef6154eb6c20d1f2aea5bdc66210650f23918c46bafe281945aec007d1eb72cb" dmcf-pid="0msLFzJqny" dmcf-ptype="general"><strong># "당신들이 그냥 흘려보내는 이 순간이 나한테는 로망이고 판타지인데, 여러분들은 다 모르고 살죠?"</strong></p> <p contents-hash="ed694e53ae4f46c2987fe93784ca40798060529fe2cb8f461142b0d292b762db" dmcf-pid="psOo3qiBLT" dmcf-ptype="general">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끝을 안다는 것. 그렇기에 이다음은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더욱 밝고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었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이는 살아는 있지만 지금을 살고 있지 못하던 이제하에게 일상의 가치를 일깨워줬다.</p> <p contents-hash="83cfb076b01dd510f9cda3965ea409e311b85f68c0d88a095b9f78981b6c01b9" dmcf-pid="UOIg0BnbJv" dmcf-ptype="general"><strong># "감독님은 저한테 좋은 사람이에요", "우리 뇌는 마음이 아플 때 몸이 아픈 거랑 똑같이 느낀대요"</strong></p> <p contents-hash="b1a2e00eb2fcd059307ee3955623f9c87097e6c8ef4a5949bac94e5a09091fe2" dmcf-pid="uICapbLKMS"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많은 생각에 갇혀 혼자서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이제하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고, 그런 그에게 끊임없이 노크를 했다. 상처 난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주는 이다음의 다정함은 이제하에게 매 순간 온기를 가져다줬고, 그녀의 노력은 이제하를 조금씩 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066fd0c9dbcc56082e89755d1da78d676e71503690502979b72560c2c1d38e9" dmcf-pid="7ChNUKo9nl" dmcf-ptype="general"><strong># "이게 사랑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그건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아요. 온몸의 세포가 알아요. 그게 사랑이라는 걸"</strong></p> <p contents-hash="1ed5a653d3edb9269d6bfb45b1c9719815a4a636a477608027858db1ba647803" dmcf-pid="zhlju9g2ih"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이제하를 자신에게 다가와 준 '한 줄기 희망'이라 표현했고, 서서히 깊어지는 이 감정이 사랑이라 확신했다. 사랑을 믿지 않던 이제하의 변화 역시 눈치챈 이다음은 이제하의 마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음을 일러줬고, 그 낯선 감정의 이름이 바로 '사랑'임을 알게 했다.</p> <p contents-hash="54f9ad40308d713b32228ae1e9371a21b08f0aa9f45f26786cca2809f8e7db32" dmcf-pid="qlSA72aVMC" dmcf-ptype="general"><strong># "우린 그 순간에 다르게 살아보고 싶었고 그렇게 서로를 선택한 거예요"</strong></p> <p contents-hash="20ea4222aea83ef07c3ee1d8cdb7dc4e5855acf847326ca8fb587365c26857e3" dmcf-pid="BSvczVNfiI"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영화를 함께 하고 싶었던 간절함이 용기가 되고, 용기의 순간들이 모여 이제하에게 가 닿기까지의 모든 시간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생각했다. 이다음의 진실했던 선택들은 이제하를 성장하게 했고, 사랑을 믿지 않았던 이제하와 사랑이란 핵심이 빠져 있던 '하얀 사랑'을 변화시켰다.</p> <p contents-hash="c5a451885646b575af67190a5145467748dea247d4e492980215e548d9b86d28" dmcf-pid="bvTkqfj4JO" dmcf-ptype="general">이렇듯 전여빈은 이다음을 통한 주옥같은 대사들로 이제하뿐만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위로하며 ‘우리영화’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과연 자신의 결말을 직접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다음이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어떻게 장식하게 될지, 이는 오늘(1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우리영화'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b1de8883e4212f2e63df20de3abbd11b9595b77222dcf0e4b321a4624b429a9" dmcf-pid="KTyEB4A8ns"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QWER, 데뷔 첫 월드투어 'ROCKATION' 개최 07-19 다음 메타, 애플에서 AI 핵심인재 또 빼왔다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