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헬스장 폐업' 양치승 "싹 벗겨져 쫓겨나..최강희도 아쉬워해" [인터뷰②] 작성일 07-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pgoPEQhv"> <div contents-hash="15368537b061772d1cdfe2f8121b2baf9461a5fb4bcbd367384ab64c94fe3e85" dmcf-pid="YLUagQDxl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8478227a8fbb4329af9cc0a6f9a8b4e9acdac333f4bd20a611725d13295d04" dmcf-pid="GouNaxwM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양치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55153547aysa.jpg" data-org-width="639" dmcf-mid="xrUSlkHE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55153547ay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양치승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e5a36ca04e62528f3d2320a0d48e3750ccf64c7242e8c33d62506795d78a07" dmcf-pid="Hg7jNMrRCh" dmcf-ptype="general"> <strong>-인터뷰①에 이어서</strong> </div> <p contents-hash="1ccc45709f652e439fef2879df30f2683f9f4b70b1b0d537877b93f7a026177c" dmcf-pid="XWnHGO3IyC"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지난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헬스장 폐업 소식을 알렸다. 구청의 퇴거 요청에 따른 것이다. 그는 오는 25일 헬스장 영업 종료를 알리며 "24일까지 환불 꼭 받으시고 개인 물품도 꼭 찾아가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332e6a9072b87c914116b02984a3772f287bf33bf7f9a9be5537ae28948c26a" dmcf-pid="ZYLXHI0CSI" dmcf-ptype="general">그는 헬스장 회원들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가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 회원들도 피해를 받으면 안 되잖아요. 전화번호가 바뀐 분들도 있을 거고, 처음 등록할 때 본인 전화번호 안 적은 분들도 있을 거고, 장기간 안 나온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 분들도 물건도 찾아가셔야 하고, 환불도 받아야 하니까 여러 의미에서 글을 올린 거예요." </p> <p contents-hash="7e42b55c77e2d24785a8ca9e08eff721c7da527fd6924a30e6f388d0ab391fc2" dmcf-pid="5GoZXCphWO" dmcf-ptype="general">그는 폐업 소식 이후 헬스장 회원들에게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많은 분이 SNS 댓글이나 체육관 전화로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되게 고맙다"며 "회원들이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 이 근처에 작게 하면 안 되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계셔서 생각해 봤는데, 지금은 형편상 큰돈이 들어갈 수 없어 쉽지 않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2a6bc0ec4b51425d4144af8a29d06ae5b4ed021bcbc5930fcb8cacf5fed562f" dmcf-pid="1Hg5ZhUlWs" dmcf-ptype="general">그는 5억 원 이상을 투입하고도 체육관을 지켜내지 못한 현실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보증금 3억 5000만 원 외에도 철거비, 임대료, 회원 환불 등으로 금전적 손실이 크다. 그는 "어딜 갔는데, 없는 돈까지 다 끌어다가 줬더니 팬티까지 싹 벗겨 쫓겨난 느낌"이라며 "보증금도 못 받을 거란 생각은 못 하지 않나. 말도 안 되는 행정이 일어났는데도 고스란히 피해를 보는 건 임차인들이다. 정말 이상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호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6b1a881cd5b8856b4fc730812d08b0532227483be78b5095fbcabba35acf5b" dmcf-pid="tXa15luS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치승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55154849axtu.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HMxbLK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55154849ax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치승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651a918cc4b2493ed5c4c9c4cde3ab1b9f676695a27b4495a0794ceb111f58" dmcf-pid="FZNt1S7vWr" dmcf-ptype="general"> 양치승은 그동안 배우 김우빈, 성훈, 한효주 등 스타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도전한 배우 최강희와 함께한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최강희는 헬스장 폐업 소식 이후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관장님 끝까지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티 한번 안 내고 끝까지 챙겨주시고 문득문득 요 며칠 뵌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 더 속상하다. 날마다 8시엔 헬스장에 계셨는데 환불이랑 기계랑 다 어떡해"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1aa5023f3502f075ce73bef7ca5abadcbc08a053546a7b296a452efe2f172c33" dmcf-pid="35jFtvzTyw" dmcf-ptype="general">양치승도 최강희와 진행한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체육관이 없어지니까 끝난 거다. 최 배우도 1탄 끝나고, 2, 3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제 못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그는 "함께 운동한 연예인들 많이 아쉬워할 것 같다"는 물음에 "그렇다. 오늘 아침까지도 계속 운동하고 그랬는데, 많이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db2751aed678ca7a039a3039e76927a61e37b720c1370add1ee4298cf4ec613" dmcf-pid="01A3FTqyhD" dmcf-ptype="general">"저도 그 친구들과 같이 오랫동안 트레이닝했는데, 갑자기 회사에 다니다 잘린 느낌이라 마음이 되게 이상해요." </p> <p contents-hash="2fd366916ee385450c63faf4dac34d0b13c6090b295f237aaf5a99da4986dd51" dmcf-pid="ptc03yBWvE" dmcf-ptype="general"><strong>-끝</strong></p> <p contents-hash="75d4c800ae46981fc529ca102b6734ed02de3e27a1e3024ce0a76e717f6b3f38" dmcf-pid="UvdWyr1mvk"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전세사기→헬스장 퇴거 압박..양치승 "명예퇴직 당한 기분" [인터뷰①] 07-19 다음 이준영 '트로피 착각' 처음 아니었다..이준혁도 같은 실수 "이건 인연"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