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K장녀’ 조이 “동생 혼수? 거의 다 내가 쓰던 것…사준다 해도 거절” (‘나혼산’) 작성일 07-1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6S6zJq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7a1ddeae16534752cef3aed3877e58c1b6ae18b11b1dc1a278153c4f681c55" dmcf-pid="KsPvPqiB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today/20250719040303644plqv.jpg" data-org-width="700" dmcf-mid="B6pXJfj4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today/20250719040303644pl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8730a5cc6bee59b3b1acea789cbb64539afb0c26461d72ad35c417baeae9c6" dmcf-pid="9OQTQBnb5u" dmcf-ptype="general">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애틋한 자매애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c2da158df1760496becc7594d27505287c050175fba74d7d0a0c4033dbd4098d" dmcf-pid="2IxyxbLK5U"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생의 신혼집을 방문한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cd32c53a3ebbb8899c5ca22e7902b856e66a385fa315ccd5ab73bf29b2f2282" dmcf-pid="VCMWMKo91p" dmcf-ptype="general">이날 조이는 한껏 꾸민 채 안산으로 향했다. 조이가 도착한 곳은 동생의 신혼집. 조이는 두 동생이 있다며 “동생이 이사 가고 처음 가는 거라 내가 다 설렜다. 신혼부부라는 거 자체가 예쁘지 않냐”고 신혼집 구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8bd881082938bcb43accfe9c91c0481140ff6f388578d8843b960540dbfe250" dmcf-pid="fhRYR9g2H0" dmcf-ptype="general">조이는 동생의 신혼집을 둘러보며 “내 지분이 너무 많다”고 웃었다. 이어 “가구가 거의 다 내 거다. 침대, 화장대, 옷장은 숙소 생활 할 때 내 방에 있던 거다. TV, 소파는 내 자취집에 있던 거다. 공기청정기, 스피커, 거울 등도 동생이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f0114c7353d7dfea56b935b3495fcca31a0661c1ac7d711b5c2e19aca7d0ba" dmcf-pid="4yn5n8c653" dmcf-ptype="general">조이는 “다른 것들을 사주고 싶었는데 동생 부부가 다 거절했다. 그래서 내 가구 중 필요한 거 있냐고 물으니까 알뜰하게 다 가지고 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a1551d0c0274ab0331f6522936e64fbfd3107c87f47e451d87e003377f3d92b" dmcf-pid="8WL1L6kPY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조이는 동생과 반려견 산책에 나섰다. 동생은 혼수 걱정을 덜어준 조이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조이도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9a3eca68c3a1e6ae5a078041307914a60e7e350113f912888462b90648c34dff" dmcf-pid="6YotoPEQXt" dmcf-ptype="general">조이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동생들을 목욕탕에 데리고 다녔다. 엄마 대신 빨래, 설거지를 다 하고 여름방학 때는 상 펴놓고 동생들 공부도 시켰다. 바르게 자르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컸다. 그래서 동생들을 보면 딸 같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ff555d0a978f71a8d7cb13ac326ed04b459443c1f3a2881ed597ca99f04fe5b" dmcf-pid="PGgFgQDxt1"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집이 엄청 유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매 셋이 똘똘 뭉쳐서 자랐다. 나는 운이 좋게도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 돈을 벌었고, (동생들이) 돈이 없을 때 오는 무력감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fb3697edd0cc3a536a39c42db4dc62a41d84f9a5bc78916b768875232a0cb8d" dmcf-pid="QHa3axwM5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기 의지와 능력으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디까지 도와줘야 하나 고민을 했다. 큰 가전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동생이 다 거절했다. 내 물건을 가지고 가며 혼수 걱정 덜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내가 사용하던 것들을 안 쓰게 돼서 준 것뿐인데 충분하다고 해서 고마웠다. 그래서 나도 같이 눈물이 났다”며 울컥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xXN0NMrRtZ"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m Back’ 존스가 돌아왔다! ‘백악관 UFC’서 복귀 예고 “미국, 전 세계를 위해 최고의 무대에서 싸우는 것, 큰 의미” [UFC] 07-19 다음 유망주의 MLB 유출에 손 못 쓰는 KBO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