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정현규 입 열었다 "'데블스 플랜2' 우승 간절했다"[스타이슈]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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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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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현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14006147xqis.jpg" data-org-width="654" dmcf-mid="Q3TQEmts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14006147xq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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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현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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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f6188eddf2c81b6e44ffd5dcb15ac1447b967f33872f64142297d1c05a927a" dmcf-pid="Y6xyq9g2Tx" dmcf-ptype="general">'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정현규가 '데블스 플랜2' 우승 논란 이후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d643b7e73be2b98081f941471e985519d9894dfb9997e17f1b227963a18c7e4" dmcf-pid="GPMWB2aVvQ" dmcf-ptype="general">정현규는 18일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 인증샷과 함께 "제가 두 번이나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초대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86dd85966b9885530151b4dfaa0843371852870990778cad26b53b8b5147961" dmcf-pid="HQRYbVNfvP" dmcf-ptype="general">이어 "돌이켜보면 데블스플랜2는 저에게 단순히 예능이 아닌 승부 그 자체였습니다.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간절했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라며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과분한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b5dfe85419775a80b927b9bc5a55d26aa655e9901880599c1f013c2c76b6a4e" dmcf-pid="XxeGKfj4l6" dmcf-ptype="general">정현규는 앞서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데블스 플랜2 스케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데블스 플랜2' 출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반성하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사과문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bf7c909596aebd215b8f740d8ee1144d7f8a7d818434ceb794a44ad954b92c6" dmcf-pid="ZMdH94A8l8" dmcf-ptype="general">정현규는 '데블스 플랜2'에서 윤소희, 규현과 3인 연합을 형성한 플레이를 펼친 과정에서 우승을 양보받았다는 비판과 함께 윤소희와 열애설까지 불거진 데 이어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의 최현준에게 "너 산수 할 줄 알아? 산수 해볼까?"라는 무례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p>
          <p contents-hash="4ba107395446a2f9966a1f4597b9103d597348af5f415b8a353acf8ffb6ffad7" dmcf-pid="5RJX28c6h4"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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