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손이 거기로 들어가?" 기안84 옥상 샤워에 조이 '기겁'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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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beaccb080cbd23a5aa92e7ce37391111b57dfbdd6682eeeb9ef77b6e51d632" dmcf-pid="QEKbcw5r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안84가 옥상에서 씻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oneytoday/20250719005806584jmsk.jpg" data-org-width="1200" dmcf-mid="8VBqjEXD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oneytoday/20250719005806584jm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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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가 옥상에서 씻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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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166c4e6a077d125dc4ef04706f734edaab539df1ff2efc678926b7e09afcd6" dmcf-pid="xD9Kkr1m1l" dmcf-ptype="general">기안84가 옥상에서 찬물을 틀고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구석구석 씻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de1cfc8141a11d85c5b8c65276a61eb14af2408a35741bce5ef200683b17fb8" dmcf-pid="yqsm7bLK5h" dmcf-ptype="general">1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05화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e1f6cc49a003e02c2d5b0abc39599f3cfe04e1434f5445d2604bc93b2bd26d7" dmcf-pid="WBOszKo9GC"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는 하얀 옷을 모아 손으로 빨래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옷을 옥상에 널어두며 땀에 젖은 겉옷까지 벗어서 빨았다. </p>
          <p contents-hash="ec9ec5f285a9a8d495bd24fbef498c4f19d61857d4a743f43f659377a0b4ce72" dmcf-pid="YbIOq9g2YI" dmcf-ptype="general">빨래를 마친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한 채 옥상에 있는 호스로 찬물 샤워를 즐겼다.</p>
          <p contents-hash="7f0e26103a595c41f00a2597455b5d91e8ae2332b0551485709d2aba1297d833" dmcf-pid="GKCIB2aVGO"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무더운 날 물 호스가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그래서 요즘 워터밤이 잘 되는 것 같다. 혼술하듯이 혼자 워터밤 하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a961a252d46f909b76331798e228d96b94fe3a9be209ff652a84d78e8dd74" dmcf-pid="H9hCbVNf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안84의 일상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oneytoday/20250719005807965xkdh.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eRSWbY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moneytoday/20250719005807965xk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안84의 일상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5b152439585ce6469930d1910c6b76cb7eb6ff6600f97a3cc025d1081178a2" dmcf-pid="X2lhKfj4Zm" dmcf-ptype="general">이때 기안84는 시원하게 샤워를 즐기며 갑자기 손을 바지 뒤에 넣어 구석구석 씻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a887c270e0ab8d9d70e8c660d70095bca6f8386bdf181e186ed723bc5d79dd0" dmcf-pid="ZVSl94A8Xr" dmcf-ptype="general">영상을 보다가 당황한 임우일은 "본인이 본인 대장 내시경을 하시네"라며 놀렸고 레드벨벳의 조이는 두 손으로 눈을 가리며 "꺅"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3208fe75e358e0bdb058c816b136623f59613b86f03550cd540d943921e7542" dmcf-pid="5fvS28c6Yw"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몸의 구조가 그렇게 돼 있다. 사이사이 닦는 치실 같은 거다. 손의 위대함이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331db1ad979a2d8274148af5c9299b1fd1e4a38d1107c592fd01a5791db6e0d" dmcf-pid="14TvV6kPtD" dmcf-ptype="general">기안84의 인터뷰를 들은 전현무는 "네 엉덩이 두쪽이 이냐"라며 놀렸고 임우일은 "그렇게 얘기하니까 깨끗해 보인다. 치실을 온몸 구석구석에 쓰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t8yTfPEQZE"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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