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동욱, 건달 父 천호진 원망…“누구 때문에 이 짓 시작했는데” (‘착한 사나이’) 작성일 07-19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OsSWbY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075948538de2faf3a4aea44d3ed74632b0b585aa4c03b5bce0b0c8d4a6ace" dmcf-pid="99IOvYKG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사진 I JTBC ‘착한 사나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today/20250719010603551pnmg.jpg" data-org-width="700" dmcf-mid="bHbBfPEQ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today/20250719010603551pn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사나이’. 사진 I JTBC ‘착한 사나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403327dbb478cc772152d31f1c3de869bd05cc7a9d865eb69a03c6015cefe3" dmcf-pid="22CITG9HH7" dmcf-ptype="general">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천호진을 원망했다. </div> <p contents-hash="5e5cc2a5aaf90c7e5ce9fb574ef17296dfa1fcd6cff0a5afb478508767ab05c4" dmcf-pid="VVhCyH2XZu"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착한 사나이’에서는 박실곤(천호진 분)을 향한 원망을 드러내는 박석철(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28e4a8ed169545990677c18017b81064ba2fd7531dfaec5744a65b71de7990c" dmcf-pid="fflhWXVZXU" dmcf-ptype="general">이날 박석철은 3구역 정리를 마지막으로 조직을 관둘 계획을 세웠으나 상황이 틀어졌다. 용역 투입 없이 3구역을 정리하겠다던 오상열(한재영 분)이 이를 어기고 폭력적으로 세입자들을 내쫓고 있었던 것.</p> <p contents-hash="e852adabe229ba5170095c8cb7b8ebf592f1f9ba02dd3ee0cb703f6c9458a9e6" dmcf-pid="44SlYZf5Yp" dmcf-ptype="general">박석철은 험악해진 분위기를 수습하고자 세입자 대표인 김진호(박원상 분)를 찾아갔다. 그러나 김진호와의 대화가 몸싸움으로 번졌고, 김진호는 “너 내가 얘기했지? 죽기를 각오한 사람 본 적 있냐고”라며 기름을 뿌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려고 했다.</p> <p contents-hash="2acbca160bf47c8188c6707de533782748a31fed3df9cb2897c2da3e780b6d24" dmcf-pid="88vSG541t0" dmcf-ptype="general">박석철은 김진호의 분신자살을 막기 위해 라이터를 발로 찼으나 바닥에 흐른 기름에 불이 붙었다. 박석철은 불 속에서 김진호를 구했고, 해당 장면은 신문에 대서특필됐다. 신문을 본 박실곤은 아들 박석철을 자랑스러워했으나 박석철의 반응은 냉담했다.</p> <p contents-hash="2f912b38a03657a46ce5ef37dd3d53a56a5c37d86a488d0f5603b9c65531f68e" dmcf-pid="66TvH18tt3" dmcf-ptype="general">한편 박실곤은 딸 박석경(오나라 분)이 진 빚 3억 원을 갚기 위해 돈을 구하러 다녔다. 결국 박실곤은 박석철 몰래 조직의 보스인 김창수(이문식 분)를 찾아갔다.</p> <p contents-hash="c74b59d1886b3bad1bdd7232b949789200563980f4c52de67d8d5199735e0f1d" dmcf-pid="Po3F7bLKYF" dmcf-ptype="general">박실곤을 본 박석철은 “설마 돈 때문에 오신 거 아니죠? 진짜 이러시기예요? 아버지가 여기서 돈 빌리면 그거 누가 갚아야 되는데요? 내가 몸빵해야 되는 거 뻔히 아시면서요. 내가 누구 때문에 이 짓을 시작했는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1c436fa7f37cfeee63001211aa5ea27c0a98a463c957d9d0e99247f707bd482e" dmcf-pid="Qg03zKo95t" dmcf-ptype="general">박석철의 격양된 반응에 박실곤은 과거를 회상했다. 박실곤이 김창수에게 “우리 아들놈 말이다. 너네 회사 데리고 가서 일 좀 시켜라. 다달이 집에 보내는 돈으로 그놈 월급 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하지 않겠냐”라며 박석철의 조직 생활을 제안한 것.</p> <p contents-hash="7e8934d7808da37204f61c356b1c2a0744bc5ca64483279385c56f350f24e405" dmcf-pid="xap0q9g2G1" dmcf-ptype="general">박석철은 박실곤 때문에 조직에 몸담게 된 것을 회상하며 “내가 누구 때문에”라고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y3jNDsFOY5"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정화 "새 드라마 위해 살 많이 찌웠다" 07-19 다음 'K장녀' 조이, 결혼 앞둔 여동생과 애틋 "대학등록금부터 다 해줘" (나 혼자 산다)[종합]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