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쇼 태권’ 자존심 맞대결… 국뽕 활활 작성일 07-1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CnEmts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44647b2917ec46888355743d740bea26f6cea50fda6292e08521679689de37" dmcf-pid="WIhLDsFO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대한쇼: 태권’ (제공: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01235238qtdi.jpg" data-org-width="680" dmcf-mid="xKVZ7bLK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bntnews/20250719001235238qt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대한쇼: 태권’ (제공: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2a4dde8921da5ce1b0539d12febfb5257f647b76861a5f5753deb85ddc04ec" dmcf-pid="YClowO3ILq" dmcf-ptype="general"> <br>지난 18일 방송된 MBN ‘위대한쇼: 태권’ 4회에서 태권도계 레전드 급 인물들의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시작됐다. </div> <p contents-hash="e8b37d19a3e77ae672362d4b93e24ae8b8567e687cc61ea1d582fd07d030047e" dmcf-pid="GhSgrI0Cd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국악B팀과 클래식A팀, 클래식B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성시훈이 리더를 맡은 국악B팀의 변화가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af669912485cb0d24e825c6bbba31d7fd4cc58e694a56053a6bcd6bf7a4689e" dmcf-pid="HlvamCphM7" dmcf-ptype="general">국악B팀은 중간 점검에서 “태권도 퍼포먼스가 아닌 시범 공연 같다”는 지적을 받고 전면 수정에 나섰다. 태권코레오 안무가 김세희 참가자와 기술 담당 김병준 참가자가 송판을 부채로 활용한 연속 격파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기존 틀을 깨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승리를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deeb1f53c05e795ee6062984af5e9611dc5389249827a3e4ff48d605c5dfcc06" dmcf-pid="XSTNshUlLu" dmcf-ptype="general">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인 것은 클래식A팀과 클래식B팀의 대결이었다. 클래식B팀에는 태권도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레전드 권영인 참가자가 합류하면서 안무 제작 특화 참가자 6~7명이 몰리며 ‘쟁쟁한 실력자들의 집합소’라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b7347f1bd6be02a15858a1c94f0206b1c329cab54a0de6619a2575f56946e87" dmcf-pid="ZvyjOluSJU" dmcf-ptype="general">반면 클래식A팀에는 무용가 출신 방성현 참가자는 “잘하는 사람들과 대결하면서 창작으로 상대팀을 이기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며 합류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수석코치 이지석 참가자가 리더를 맡았고, 클래식A팀은 태권도의 빠른 움직임과 무용적 요소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bc91d24f3d73627c57b073f75f3a88902d82d450ae4f0783a9698227fca19525" dmcf-pid="5no9MJIiLp" dmcf-ptype="general">실제 공연용 팜플렛까지 제작한 클래식A팀은 참가자들의 연기력과 기술력이 조화된 무대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말이 필요 없는 무대”, “스포츠인들이면서 아트를 했다”, “브로드웨이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a9007010355dcf7788cae1cdccd8364b8e205bf2ff9c79454ae0c61ab3a218a" dmcf-pid="1Lg2RiCnR0" dmcf-ptype="general">이에 맞선 클래식B팀은 권영인 참가자의 리더십 하에 왁킹 전공 이진주 참가자와의 콜라보를 비롯해 태권코레오, 태권크리, 태권한류의 안무가들이 총 집합했다. 팀미션과 개인미션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개인기량과 팀워크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위기도 있었지만, 권영인 참가자의 조율로 ‘판도라의 상자’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이 말을 잇지 못하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4d91d0bbe00c0d39541f1891e80a8fee638242110c9b5de2dd3d6c618b5307e" dmcf-pid="toaVenhLi3" dmcf-ptype="general">다음 주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야외 무대에서 관객들을 상대로 펼치는 게릴라 버스킹 무대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br>‘위대한쇼: 태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c04e6305b53c28c0c7e2dbf7a7393647cf71697017c9bc2da4f875f7da76b76" dmcf-pid="FgNfdLlonF"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혼산' 고급 됐네" 원년멤버 강남, 기안84 집 보고 '깜짝' (나 혼자 산다)[종합] 07-19 다음 조정석 “♥거미, 내 뒤통수 귀엽다고…사랑의 척도” (에픽하이)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