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글로벌 페스티벌의 정점에 서다 작성일 07-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 성료<br>1시간 생라이브… 폭발적 떼창<br>시카고·베를린에 파리까지 섭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0xyH2XEY"> <p contents-hash="f62bf1c41386d3a9a8cbe73638773e8df2fdc6df0e7c6413138c608c9e92be8c" dmcf-pid="zlpMWXVZE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메인 스테이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올라 다시 한 번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7d4e16d6b8f4c2947dea001cb67323f0dd0463f9b8cab4c8dabc9c7c78aaaf" dmcf-pid="qSURYZf5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235807411rabs.jpg" data-org-width="670" dmcf-mid="UnBXJoSg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235807411ra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17dd69989b75d2a38bbe4970ad288be0886978a17be09f5a47cc1d028c525b" dmcf-pid="BvueG541OT" dmcf-ptype="general"> 아이브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약 1시간 동안 총 14곡을 선보였다.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아이 엠’(I AM), ‘러브 다이브’(LOVE DIVE), ‘배디’(Baddie) 등 히트곡은 물론 영어곡 ‘슈퍼노바 러브’(Supernova Love), ‘올 나이트’(All Night)까지 아우르며 현지 관객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div> <p contents-hash="e81adcc978489391e69d6062662c6840c916b4ed3fa32f196d4223a82242ee94" dmcf-pid="bT7dH18tIv" dmcf-ptype="general">라이브 밴드와 호흡한 퍼포먼스는 사운드와 감정선의 밀도, 에너지의 흐름, 무대 연출의 정교함이 어우러지며 현장을 압도했다. 화이트톤 무대 의상에 각자의 개성을 살린 디테일은 비주얼 측면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9b3a36a6a29d5b7a6565ab9eb6866d294e6ec27ed9f5bc871708a870e311815" dmcf-pid="KuMrbVNfIS" dmcf-ptype="general">‘롤라팔루자’는 세계 4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아이브는 시카고, 베를린, 파리까지 ‘롤라팔루자’에 2년 연속, 총 세 차례 초청받은 유일한 K팝 걸그룹이다. 이는 단순한 화제성이나 트렌드 반영이 아닌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서 실력과 신뢰를 모두 확보한 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b5de712a29289de88d2f255206982b38991fb54f6822081cb101996a15dfc" dmcf-pid="97RmKfj4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235808771hdut.jpg" data-org-width="670" dmcf-mid="uZI0NkHE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235808771hd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34b97c4b9591e1e2bd27bad9388182958f228b296971e120ec47857dca8866" dmcf-pid="2zes94A8sh" dmcf-ptype="general"> 수만 명 앞에서 생생한 라이브를 소화하며 현장을 장악할 수 있는 퍼포먼스는 ‘검증받은 실력파’만이 설 수 있는 무대다. 아이브는 정교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관객과 교감하는 몰입도로 ‘공연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입증해왔다. </div> <p contents-hash="5ecdbd48d31a12eff1a27bd93a0202be6c2e2aec55020109c1dbc76ea6cca7df" dmcf-pid="VqdO28c6rC"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지난해 월드투어를 통해 19개국 28개 도시, 42만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베를린 무대는 그간 쌓아온 공연 내공의 집약판이자, 실력으로 인정받는 팀이라는 확고한 서사를 보여준 무대라는 평가다.</p> <p contents-hash="479cf8b1732e7f74a7b27adf0ab8c1ece0486a2cadf144f8f21a465d9e575de9" dmcf-pid="fBJIV6kPEI"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오는 20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도 오른다. 30일에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차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fc3b0700736fa536610a51af6c7770210fcc5cf0105298b0dff232fd373ac9e" dmcf-pid="4biCfPEQIO"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거미, 내 뒤통수 귀엽다고…사랑의 척도” (에픽하이) 07-19 다음 '44세 임신' 박은영, 원하던 딸맘 됐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울게요" [마데핫리뷰]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