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기자회견서 父 도작사실 폭로.."목숨보다 소중한 꿈 훔쳐선 안돼"[우리영화][별별TV]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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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Us44lyBWS8"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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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00406303vttj.jpg" data-org-width="561" dmcf-mid="3vkkzKo9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00406303vt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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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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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우리영화' 남궁민이 기자회견을 통해 아버지의 도작 사실을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3ef13c3c7e43239ad4982d8e4aa4c0ddb0c197591275db6d79f3a19a1d71c650" dmcf-pid="zCPPTG9HvV"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영화감독이었던 아버지의 도작 사실과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하는 이제하(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860ae69b228618aa0c5223543fef354ee7cf519bc041b7b9cb471ee48e991a8" dmcf-pid="qhQQyH2XC2" dmcf-ptype="general">이날 이제하는 자신의 연인이자 영화 '하얀 사랑'의 주역인 이다음(전여빈 분)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98a62b28cf4fd12982b387eddce751de9ac3539a2b8bad4a8503be16f23eec8" dmcf-pid="BlxxWXVZW9" dmcf-ptype="general">그는 "시한부 역할에 진짜 시한부를 캐스팅한 게 맞다. 처음에는 의학 자문으로 만났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다음은 "무작정 오디션을 보러 갔다. 위험하다는 감독님께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고, 배우 이다음으로 봐달라고 부탁드렸다. 죽더라도 하고 싶다고 제 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렸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25bc400d363147bcd545480aa305c122880d750589dfdc01c021630221d3ec" dmcf-pid="bGnn10xp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00407581ydgk.jpg" data-org-width="561" dmcf-mid="0JXXigva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000407581yd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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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fe1bffb24ac990f8be93e4e4cdb985313ae32eb3acd06e5bc1f18e98d8d2128" dmcf-pid="KHLLtpMUCb"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이제하는 기자회견을 자처한 이유로 숨겨뒀던 가족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아버지 이두영 감독은 훔친 대본으로 영화를 만들어 자신의 명예를 누렸다"며 "칸 수상작이었던 '하얀 사랑'을 비롯한 대표작 모두 이두영 감독의 작품이 아닌 이두영 감독의 아내이자 제 어머니인 유은애씨의 대본이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7af2335de479c63695db2a66ce853ef428196643288286ea591bcf4c8746394" dmcf-pid="9XooFURuhB" dmcf-ptype="general">이어 "이두영 감독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각본가 유은애의 이름을 철저히 숨기며 작품을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faca4544d0f3064b8bd015a6f8b497c63f8340560c59fd2ecb875f4d120d2cd9" dmcf-pid="2Zgg3ue7yq" dmcf-ptype="general">이를 본 고혜영(서정연 분)은 "도대체 어디까지 미쳐야 하는 거니"라고 한숨을 쉬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V5aa07dzlz"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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