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당구꿈나무들의 리그”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중등부3쿠션 임세민 1위, 한연우 2위 작성일 07-18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8/0005527554_001_20250718233411123.jpg" alt="" /><em class="img_desc">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전국당구선수권 중등부3쿠션에서 1위를 차지한 임세민.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025 전국당구선수권’ 중등부 결승,<br>임세민, 한연우에 18:12승, <br>이환희 박다영 공동3위</div><br><br>‘당구 꿈나무들의 대결’에서 대구 공산중학교 임세민이 우승을 차지했다.<br><br>임세민은 최근 전북 남원 남원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3쿠션 중등부 결승에서 애버리지 0.947을 앞세워 한연우(성주 수륜중)를 18:12(19이닝)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공동3위는 이환희(구미 형곡중)와 박다영(순천 왕의중)이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8/0005527554_002_20250718233411168.jpg" alt="" /><em class="img_desc">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중등부3쿠션 2위 한연우.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임세민은 강민구(8강) 박다영(4강)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서 임세민은 초반에 6이닝 공타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며 한연우에게 끌려갔다. 그러나 12이닝 5점 장타로 11:8로 역전한 후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18: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8/0005527554_003_20250718233411207.jpg" alt="" /><em class="img_desc">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중등부3쿠션 공동3위 이환희.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8/0005527554_004_20250718233411242.jpg" alt="" /><em class="img_desc">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중등부3쿠션 공동3위 박다영.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임세민은 지난해 대회에서 4강에 오른 뒤 대구당구연맹 정연철 선수에게서 기본기와 자세 등을 배우며 실력이 빠르게 성장했다. 또한 큐짱 이인호 사장이 임세민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후원해주고 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머쓱함도 사과문도 이준영 몫…청룡 이름 해프닝에 “말도 안되는 실수” [왓IS] 07-18 다음 폰세, 개막 12연승 질주…'최강 한화' 7연승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