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폭싹' 3관왕…'흑백요리사', 예능 최우수작품상(청룡시리즈어워즈) [종합] 작성일 07-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DZZFP3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1998a625bd0a42adb08692699c4424b02587b14fc64d7b7dde330a203edb27" dmcf-pid="Zaw553Q0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17476hesc.jpg" data-org-width="600" dmcf-mid="6XTaacGk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17476he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0d4782b5a1293061d9fe6c7957060cbde1e4d686152cef40f627e57b14c80d" dmcf-pid="5Nr110xph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와 '폭싹 속았수다'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1a912228ea3bb6384f243931d05c13476e0201c403e8b2bbeb91c45d155ec5ef" dmcf-pid="1jmttpMUyo" dmcf-ptype="general">18일 저녁 8시 30분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0f842a42f2e5b4a0f988173b14f39541bfbf57addb375f136a1562b5588dd" dmcf-pid="tAsFFURu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18721rhfk.jpg" data-org-width="600" dmcf-mid="PTSoojWA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18721rh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05c5a1040869014ae9bee899ebd994c176b752d066484238a2ffa0b235fc4a" dmcf-pid="FcO33ue7Cn" dmcf-ptype="general"><br> 시상식은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의 축하무대로 시작됐다. 그는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 당시 "춤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할 의향이 있다"는 소감을 밝혔고, 올해 이를 실현해냈다. 임시완은 아이돌 출신답게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3ca84b2962a4427218ed48c9a5e7255bb6373261772e3c621e1a7e9990cf6f" dmcf-pid="3kI007dz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0047hags.jpg" data-org-width="600" dmcf-mid="QhFsshUl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0047ha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7b3362d37d7ff2afc7883989a4ab2b1ae1c7b6854481744a72db6aaf3042dd" dmcf-pid="09QDDsFOTJ" dmcf-ptype="general"><br> 이어 본격적으로 시상이 시작됐고, 각 부문의 신예들에게 주어지는 신인상 수상이 포문을 열었다. 신인 남자예능인상은 '주관식당' 문상훈, 신인 여자예능인상은 '기안이쎄오' 미미가 수상했다. 신인남우상은 '중증외상센터' 추영우, 신인여우상은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김민하가 받았다.</p> <p contents-hash="cfde5db4aa69ea1c209c2792342b201faca540812bd57b786c6687be30c65ace" dmcf-pid="p2xwwO3Ild" dmcf-ptype="general">축하공연으로는 신인 걸그룹 키키가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를 부르며 젠지미를 뽐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ee44bd4ff84b382eeb7fdc63fdb7e7ec69a4956dad2c46812df6a8d2469f0c" dmcf-pid="UVMrrI0C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1269ierj.jpg" data-org-width="600" dmcf-mid="xkNPPRme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1269ie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5b988ac3f77f9fdbe82201b498dc1836e08da7dadd319c13e21e4dc808fabe" dmcf-pid="ufRmmCphSR" dmcf-ptype="general"><br> 올해 신설된 'LG유플러스 선한영향력상'은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인 배우 지예은에게 돌아갔다. 그는 "제가 선한 영향력이 되고 있다고 조금 생각한다. 이런 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호감 연예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웃어보였다.</p> <p contents-hash="e76721ddb32b822cf95e63a844f6120f368bbb74ff8376fd673b4942ab80cf7f" dmcf-pid="74esshUlyM" dmcf-ptype="general">업비트 인기스타상 수상자 네 명은 박보검, 혜리, 이준혁, 아이유였다. 이때 MC 전현무의 부정확한 발음으로 이준영이 시상대에 올라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17a5b810ed10a57daf59b4495c61ffe9d23b8ab89b8fc0affd63e23c8a9f579" dmcf-pid="z8dOOluSSx" dmcf-ptype="general">OST 인기상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보이프렌드'(Boyfriend)를 부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차지했다. 연준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58dabf7839201589eff440371f47bf3c8342c53d9bb5a899b76301248492b" dmcf-pid="q6JIIS7v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2673lvix.jpg" data-org-width="600" dmcf-mid="ynLffPEQ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2673lv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c023b10aa818c3e0d628420b68ac0780817cfbb8990ae614693a1c76fbcbc8" dmcf-pid="BPiCCvzTyP" dmcf-ptype="general"><br> 뒤이어 조연상 시상이 진행됐다. 남우조연상은 '악연' 이광수가 수상했다. 그는 "정말 예상을 못 했다"며 "도경수 씨가 꿈을 꿨다고 알려줬는데, 꿈에서 제가 모발 이식 수술을 하다가 감염돼 죽었다더라. 심하게 욕을 하고 끊었는데 찾아보니 길몽이었다"며 절친한 동료 도경수의 예지몽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fbb569103811947e391e0dc526d07f7b74ab128f4b4f160d4d5c5d03c6008c0" dmcf-pid="bQnhhTqyy6" dmcf-ptype="general">염혜란은 '폭싹 속았수다'(이하 '폭싹')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극 중 오애순(문소리·아이유)의 엄마 전광례 역을 맡았던 그는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들 덕에 광례가 더 광례다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ee35869fa096dca3013bbfad6d765f38f96b9ecbf93b89f81ecd4126f6d9eec2" dmcf-pid="KxLllyBWS8" dmcf-ptype="general">2부는 프로젝트 그룹 재쓰비(재재, 승헌쓰, 가비)의 축하무대로 막이 올랐다.</p> <p contents-hash="2138da93225eee41ec00f480dcb9c1c13054ecb85cf726621abb70f26c8272cc" dmcf-pid="9Fqiigvav4" dmcf-ptype="general">남자예능인상은 '대환장 기안장' 기안84에게 돌아갔다. 그는 "제가 민박집을 기괴하게 지었다. 월드스타인 방탄소년단 진 씨가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있어줬다. 지예은 씨도 이거 준비하느라 면허도 땄다. 고맙다. 내년에도 2편이 잘 될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124be6d68f185725109e451207b5829a799e3af0b020bb5a6ca14fc4304f6de" dmcf-pid="23BnnaTNWf" dmcf-ptype="general">여자예능인상은 'SNL 코리아' 이수지가 차지했다. 단상에 오른 이수지는 "'SNL 코리아' 식구들이 여러분께 그 작은 웃음을 드리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한다.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때 김원훈이 그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수상자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준비해온 소감을 능청스럽게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bcb0724a45aaa0c33500c4b127b1551769aaad34aa9d30039e599cca1778a0" dmcf-pid="V0bLLNyj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3931wirh.jpg" data-org-width="600" dmcf-mid="WTBXXt6F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3931wi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7aecf8897afec978853a6403d7610700488871422a89dacd5603c053114a81" dmcf-pid="fpKoojWAh2" dmcf-ptype="general"><br> 그런가 하면 쟁쟁했던 후보들 중 남우주연상은 '중증외상센터'(이하 '중증') 주지훈에게 돌아갔다. 그는 "머릿속이 하얗게 돼서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시리즈를 즐겨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애써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f451bd64b592eaca963a1958794c529e00a87adb4dc1f000e6df5949364c0f0" dmcf-pid="4U9ggAYcS9" dmcf-ptype="general">치열했던 여우주연상 경쟁은 '폭싹 속았수다'(이하 '폭싹') 아이유의 승리였다. 아이유는 "처음 제안받았을 때, 촬영할 때, 방송할 때, 그리고 지금 제 인생의 가장 큰 자랑일 것 같은 작품이다.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a7976d10d360d0e379034a11f7252ebd70b5cd97a4a2c0245900d61d5ac6b0" dmcf-pid="8u2aacGkh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애순 역을 제게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흐릿하게 살라고 강요하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선명하게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애순이, 금명이들에게 이 영광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8a930b1176b804e22133d43bce9e6964741a4d6912d2537a1577d201d5dc3c" dmcf-pid="67VNNkHEhb" dmcf-ptype="general">다음 축하무대는 가수 홍이삭이 꾸몄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 OST로 삽입되기도 했던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하며 울림을 선사했다. 뒤이어 원로가수 최백호가 깜짝 등장, '희망의 나라로'를 불러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ce9191415bf1438e85290040a5e879d852e2b3cabde7902b0df2085166927" dmcf-pid="PzfjjEXD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5234gsmq.jpg" data-org-width="600" dmcf-mid="YsDZZFP3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5234gs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d3a7c9a23f0bba5e7f3fabbbe81318ee9b2664e35ec0bb67ea98bbef7d86e" dmcf-pid="Qq4AADZwlq" dmcf-ptype="general"><br> 한편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지난해 최고의 화제성을 얻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7d1a42c7602a8f9e3c0614650340d711603101e7faf77aed4e2b9afb4d7786a5" dmcf-pid="xB8ccw5rvz" dmcf-ptype="general">트로피를 거머쥔 제작진은 "열정으로 임해주신 요리사분들 덕에 사랑받을 수 있었다. 요리사 100인의 꿈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f1fe885f7f354afae04c2ff40916af9b3090c1deafc2aa0f7f6612454f17cdc" dmcf-pid="ywluuBnby7" dmcf-ptype="general">또한 "이 프로그램으로 정말 많은, 엄청난 꿈같은 일을 많이 겪었다. 나탈리 포트만이 코멘트를 해주는 일을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데 그런 일이 일어났다"며 "함께한 300명의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2eb30d0ef6003ba981d991b131d28c959fccc627fac63f72b21d3e88a1dd27af" dmcf-pid="Wu2aacGkhu" dmcf-ptype="general">끝으로 "시즌2 촬영을 완료했고, 곧 공개가 될 예정이다. 아직도 맛있는 식당이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 훌륭한 셰프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e3e7517595e2d77ecb6e42de39c6e37e68d8de463cd629332fceb48429c799" dmcf-pid="Y7VNNkHE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6582mvhw.jpg" data-org-width="600" dmcf-mid="GT4AADZw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6582mv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0cea8afaa42c967dbe6cd8530f1afe75be522a1ca6272bd1ba16feae8abcd1" dmcf-pid="GzfjjEXDSp" dmcf-ptype="general"><br>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중증외상센터'에게 돌아갔다. 트로피를 받은 관계자들은 "어디선가 무언가를 위해 희생하시는 많은 분들과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며 "주지훈 배우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무엇보다 부족한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7f016b20c2c261765b688fd3f9288b0cc2f7dfd07dbb1879c06140a920b31a3" dmcf-pid="Hq4AADZwC0"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를 공개했던 넷플릭스 측은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조만간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기대감을 더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088ba65032421011845b3e81dc0a2c0979aa7dc49176343bf31610b6de4a1" dmcf-pid="XB8ccw5r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7825dfuv.jpg" data-org-width="600" dmcf-mid="H3xwwO3I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231827825df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406a524a0c4bba838b25d65e0d7e4959a73a237680395f6d9e986e170afccd" dmcf-pid="Zb6kkr1myF" dmcf-ptype="general"><br> 끝으로 대상의 영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차지했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가 여러분들의 작은 즐거움과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넷플릭스 관계자 역시 "애순이와 관식이의 희로애락에 함께 울고 웃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넷플릭스가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09741d54a408784076ecc825d43d42a1ab0b9d0b90060bccb5dd0ce34b6619" dmcf-pid="5KPEEmtsht" dmcf-ptype="general">'학씨 아저씨'로 열연을 펼친 배우 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를 대표해서 말씀드리겠다. 더 열심히 만들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69f7cad86a60b017bf13b92671ede0e0a6b70dc7d0ef69ad3986bbd603686df" dmcf-pid="19QDDsFOS1" dmcf-ptype="general">박영범 역으로 출연한 이준영은 "살다보 니 청룡 트로피를 두 번 만지는 일이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준혁 선배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다"며 이준혁과 혼동해 단상에 오른 실수를 언급했다. 아울러 "'폭싹 속았수다'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3f184e12c7a59f7e5441c916b53ae6f38626fc0273650d1c3fd8b338c6ae971" dmcf-pid="t2xwwO3IS5" dmcf-ptype="general">양관식 역의 박보검 또한 "사계절 동안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식이란 인물을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과 감독님께도 감사하다. 함께한 선배와 동료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d855ec0212f4109058806c56303d035484253685bafba1ee2e5acfd1f1cc9fa" dmcf-pid="FVMrrI0CS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싹 속았수다’,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아이유 주연상 등 ‘3관왕’ [종합] 07-18 다음 "데뷔 20주년" 이특, 이왕 슈퍼주니어 40주년까지 덕질 부탁해('칸타빌레')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