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트노런 도전했던 이승현, 팔꿈치 피로 골절로 사실상 '시즌 아웃' 작성일 07-18 7 목록 최근 '노히트노런'에 도전했던 프로야구 삼성의 좌완 선발 이승현이 왼쪽 팔꿈치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아 사실상 남은 시즌을 접게 됐습니다.<br><br>삼성 구단 관계자는 이승현이 올스타 휴식기에 왼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았고, 피로 골절 소견이 나왔다면서 3개월 정도 회복과 재활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br><br>올 시즌 16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4.72의 성적을 기록 중인 이승현은 지난 4일 LG와의 홈 경기에 9회 1아웃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습니다.<br><br>하지만 당시 '노히트노런'에 도전하느라 116개의 공을 던진 여파가 몸 상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폰세 12승' 한화 7연승 선두 독주...2위 LG, 3위 롯데에 신승 07-18 다음 수원FC, 7경기 만에 승전고...김천은 대구에 대역전승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