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준영·최대훈 꺾고 남우조연상…"도경수가 길몽 꿔" [청룡시리즈어워즈]

작성일 07-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r>넷플릭스 '악연'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Z7jXVZs2">
          <p contents-hash="faf359c70bde2a7f22c03d7758326766038ef633fd74fa29acf901750a88cd8b" dmcf-pid="1X5zAZf5r9"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174da22b45deb92cd08f54205b555c6d13f848534993a106a3442e8321d36d" dmcf-pid="tZ1qc541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213007040wmaw.jpg" data-org-width="670" dmcf-mid="ZYXuNH2X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213007040wm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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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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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됐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4년 연속 MC를 맡았다.
          </div>
          <p contents-hash="de042c7aa2e0bf01943ba6cb5d837140040e7358f745dc428d704b579e0d4916" dmcf-pid="3t3KDFP3mB" dmcf-ptype="general">이날 드라마 남우조연상 부문에서는 ‘하이퍼나이프’의 박병은, ‘중증외상센터’의 윤경호, ‘악연’의 이광수, ‘약한영웅 Class 2’의 이준영, ‘폭싹 속았수다’의 최대훈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이광수가 트로피를 들었다.</p>
          <p contents-hash="02ab4ffd5b08c0b98511d90598742faa4a9a44b1f2ce7373891988bc16e80594" dmcf-pid="0F09w3Q0Eq"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정말 기대를 못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독님, PD님과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9779179c398f52ba571b5f109f1c3c0ef74bb2a144c470cf65366dafba687c7" dmcf-pid="p3p2r0xpsz"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에서 참 많이 보고 배운 박해수 형, 공승연, 신민아 누나, 이희준 형, 김성균 형과 모든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85466b028e1ae858315b5fa2ee2185b8788112d85bbf23a965c6142d317a9b8" dmcf-pid="U0UVmpMUw7" dmcf-ptype="general">또 이광수는 절친 도경수를 언급하며 “오늘 아침에 도경수 씨가 꿈을 꿨는데 제가 모발이식을 받다가 감염돼서 죽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 되게 심하게 욕을 하고 끊었는데 오면서 찾아보니까 길몽이라고 하더라. 도경수 씨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84aca8e00fe392e006f6dd7b698a1caa7fcc9f7888eb58333f60ecf10ed590d" dmcf-pid="upufsURuwu" dmcf-ptype="general">이어 “사랑하는 가족들 너무 고맙고 매번 저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는 조카에게도 사랑스러운 삼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2edee4fb0be4a447082d8dc81cde93eb332412dc6cb31575e617ef4c7fd0e2" dmcf-pid="7U74Oue7mU" dmcf-ptype="general">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앞서 발표한 후보작(자)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 모바일tv, 지니TV(ENA), 쿠팡플레이, 티빙)이 제작 투자하고 공개한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했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zuz8I7dzwp"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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