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죽어" 금쪽이 위해 번지점프까지···역대급 솔루션 등장('금쪽같은')[순간포착]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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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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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23c9bd357a36657c7259f4bee61da4c3022050655bb70ef77594f9c9f6bd99" dmcf-pid="KtMZAZf5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212205182rsrs.jpg" data-org-width="530" dmcf-mid="BvMZAZf5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212205182rs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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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690e2ea3de6c15e19ea3a487ab740d6bdba894872e057d4089101cb0ccd066f" dmcf-pid="9FR5c541CE"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엄마 껌딱지 금쪽이의 속마음이 드러나면서 아빠의 고군분투가 이뤄졌다.</p>
          <p contents-hash="d50f4be97541f55c2d0e06190b52db6e6bc3abe89c33d7cc491facce8eaa8432" dmcf-pid="2ive3esdlk" dmcf-ptype="general">18일 방영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삼 남매 중 첫째로, 엄마의 지대한 관심을 요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지난 4월까지 문제가 없었다는 금쪽이는 갑작스럽게 엄마와 떨어지기 싫다며 등교 거부를 보이는 등 문제 행동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db8c32c866b9bccc5117ef726be7e7d241f31f98c41bed8a911aa6cf759e396" dmcf-pid="VnTd0dOJvc" dmcf-ptype="general">또한 엄마는 독박 육아가 아니었다. 삼남매 주양육자는 아빠이기도 했다. 그러나 엄마의 퉁박스러운 반응을 순순히 받아내는 아빠의 모습 때문에 금쪽이를 비롯한 둘째까지 아빠에게 쌩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44ea630760478ab5e5a14166c4aa04f6b0ec67d51fb4cf246445acc447bf9a0" dmcf-pid="fLyJpJIihA"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어머니는 가족들을 특히 타인으로서 인정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남편과 금쪽이를 대하는 엄마의 행동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5ddd9d0c91a87628cd7d7765dfe4c29fc445bd4d2872fd9aeadbfda28c21d19d" dmcf-pid="4oWiUiCnSj"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금쪽 처방으로 정서적 교감을 많이 하셔야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혼내는 게 대부분이었다. 마음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게 쏙 빠져 있다. 아이에게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 하는 걸 알아. 그래서 힘든 걸 알아’라고 마음을 읽어줘라”라고 말했고, 이들 가족은 용기 있는 아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빠의 번지 점프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dffeee0b815b8f330dd5c67bf2b6111593237fc5888116116dd7bca2540b072" dmcf-pid="8gYnunhLhN" dmcf-ptype="general">아빠는 “얘들아! 아빠가 더 강인하고 씩씩한 아빠가 되어줄게!”, 금쪽이는 “나도 사랑해 아빠! 화내지 않을게!”라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d181889bc04505a2b5f46d790e0585c20809ac77474a1d45bf9a7baf3b3a371" dmcf-pid="6aGL7Llola" dmcf-ptype="general">/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197a637f6446abbd47d29bf6fd35ae2abde669193e4e89634e3cc7f3906ec8c4" dmcf-pid="PNHozoSgSg"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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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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