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인기상 이름 착각 해프닝…이준혁 호명에 무대 위로 ‘머쓱’ [4th 청룡시리즈어워즈] 작성일 07-1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F1sURur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1c99c3809fedd8fcf5599b71e96a2427082f24e28fc66847d129c78b899f3" dmcf-pid="WV3tOue7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혁(왼쪽)과 이준영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212528418wdnu.png" data-org-width="800" dmcf-mid="xR2KH8c6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212528418wdn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혁(왼쪽)과 이준영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8/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981d03607eec63874d9634eb6d94b5083d2a16de709a1e48f706d00a95ca68" dmcf-pid="Yf0FI7dzIQ" dmcf-ptype="general"> 배우 이준혁 대신 이준영이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무대에 오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br> <br>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임윤아의 진행 아래 열렸다. <br> <br>이날 전현무는 업비트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박보검, 이혜리, 이준혁, 아이유를 호명했다. 배우들이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하나둘 무대로 올랐다. <br> <br>문제가 된 건 이준혁을 부를 때였다. 이준혁 대신 이준영이 먼저 무대에 오른 것. 이준혁은 무대에 올라간 이준영을 보고 뒷걸음질을 쳤고, 이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는 이준영이 아니고 이준혁이라고 강조했다. <br> <br>이준영은 멋쩍은 미소와 함께 무대로 내려가 받았던 트로피를 이준혁에게 전달했다. 전현무는 “이준영도 인기스타가 맞다. 다만 올해는 이준혁이 인기스타였다”며 “내가 발음을 정확히 해야 했다”며 수습에 나섰다. <br> <br>이준혁은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내가 재밌는 사람이라고 동네방네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이런 순간이 생겨서 재밌는 사람이 됐다. 언젠가 상을 받는다면 웃긴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br> <br>카메라에는 연신 난감한 표정의 이준영이 잡혔고, 전현무는 “차세대 인기 스타 이준영에게도 박수를 보내달라”며 재차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예은, 상 받고 당황 "내가 선한영향력?"→"실망한 거 아니죠?" [청룡시리즈어워즈] 07-18 다음 박보검→아이유 '인기스타상' 수상 "'폭싹' 사랑해주셔서 감사"[청룡시리즈어워즈]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