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착한 사나이' 이동욱, 연인 이성경 앞 흉기 피습..충격 오프닝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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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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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착한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210553937pbhp.jpg" data-org-width="1032" dmcf-mid="UzxpCzJq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210553937pb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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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착한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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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이 연인 이성경 앞에서 괴한에게 공격을 당했다.
          </div>
          <p contents-hash="ecc5c389336e1e7748d0de94d29fa676bd5366c1525a14333c7e7c9de6f4bdc7" dmcf-pid="bWNd7Lloyu" dmcf-ptype="general">1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착한사나이'에서는 박석철 역을 맡은 배우 이동욱이 첫 회부터 흉기에 찔리는 장면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ae4eedde75f7d6bcea6dff18219c7d7e3b3d059aa005674c5dfd22800659e83" dmcf-pid="KYjJzoSgyU" dmcf-ptype="general">극은 지하철 내부에서 피를 흘리며 휘청이는 석철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몸이 힘없이 가라앉은 그는 결국 좌석에 쓰러지듯 몸을 기댔다.</p>
          <div contents-hash="1b594d0521f5d3feaa6998205a9354120fa51f11e484420013bcd80134217318" dmcf-pid="9GAiqgvaCp" dmcf-ptype="general">
           이어 버스터미널에서 석철의 여자친구 강미영(이성경 분)이 등장했다. 한참을 기다리던 미영은 석철을 보자 달려가 그를 끌어안았고, 두 사람은 버스에 탑승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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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착한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210555287htmc.jpg" data-org-width="1018" dmcf-mid="ua8tmpMU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210555287ht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착한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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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1c826a893ab2fa05f3e3b9692f14ec8be96f276cb13c8caab8b3f9d966f9822" dmcf-pid="VXkLbNyjW3" dmcf-ptype="general">
           석철은 짐을 실고 오겠다며 미영을 먼저 태웠다. 그러나 이 순간, 석철 앞에 정체불명의 남성이 나타나고, 흉기를 휘둘러 석철을 찔렀다. 석철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며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div>
          <p contents-hash="284357ec2cb34f7ad59d3a3a1dae2624b23775ec42676c81ecc3adcb097ad492" dmcf-pid="fZEoKjWAWF"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망설이다가 결국 이런 꼴이 날 줄 알았다.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라는 그의 독백이 진행돼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45Dg9AYcvt"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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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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