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쌍코피 터졌는데..남겨진 유산(?)으로 호위호식 플렉스? ('가이드2')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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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240e35fe32482b610e6d08c1917b5b70f23eafa56aaafca59f47e533b08b0" dmcf-pid="3n4Q38c6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44005349otzn.png" data-org-width="530" dmcf-mid="5tbVXKo9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44005349otz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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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08cb8a41218a6ec08c49966658e487e75781245162c357298b598e7137e65c" dmcf-pid="0gPRUQDxlb" dmcf-ptype="general"><strong>쌍코피 박명수 떠나자…남은 동생들 “명수 유산으로 리조트 플렉스 중”</strong></p>
          <p contents-hash="7f3f5eda9a94ebec7d36615c190456b2161d87932999aea5f91076a5975697cc" dmcf-pid="paQeuxwMl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요르단 여행 중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귀국한 박명수가 쌍코피까지 흘린 가운데, 남은 멤버들이 그가 남긴(?) 유산으로 호화 리조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96080e4d4ec4e094cf8fb8446e8c85399bdeb39be860489ab7dfa3f92301e31" dmcf-pid="UNxd7MrRSq"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N 예능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가 갑작스럽게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4878b84174459dc2ced101e69ea6fd6a219ceb9c0eec5758c08075a58ed6694" dmcf-pid="ujMJzRmeSz" dmcf-ptype="general">이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박명수는 출국 직전 쌍코피를 흘리며 피로 누적을 드러냈다. 이를 본 동생들은 “명수형 또 코피나겠다”며 걱정과 웃음을 동시에 표했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끝까지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았다. 웃고 있는 김대호에게 “간다니까 딤대호 좋아해. 둘째다”라며 “대호 잘 따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00e18669224e9ac2e12aad916127d16c19c98b940402bbd1e2725147a37ac" dmcf-pid="7ARiqesd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44005678bgdj.png" data-org-width="650" dmcf-mid="1Fig9nhL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44005678bgd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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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0763019c56fedf2735ae4c2f0dac364b378a65cb06148fd49f05e57c551dae" dmcf-pid="zcenBdOJSu" dmcf-ptype="general">박명수를 배웅한 후 이동하던 멤버들은 “고려장 같다”며 농을 던졌고, 김대호는 “이제 독재자 갔다. 우리 자유다!”며 해방(?)을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여행은 서로 안 맞으면 괴로운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자, 최다니엘이 “그거 명수형 얘기냐”고 받아쳤고, 김대호는 “형은 좀 자겠다”며 눈을 감았다.</p>
          <p contents-hash="b7c8e9f3c03ce164a5e1151580993dce99817cb1120deaaf3ddc9e6a9e3c63f2" dmcf-pid="qkdLbJIiyU" dmcf-ptype="general">이어 멤버들은 사해에 도착해 머드를 온몸에 바르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시간을 즐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뒤늦게 모니터로 지켜보던 박명수는 “나 없어도 되겠다, 재밌어 보인다”고 부러워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27b9274094c509e0ff141a8a35be1bfa365aee1da7d46434f6bdda7412e06" dmcf-pid="BEJoKiCn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44006136tqoe.png" data-org-width="650" dmcf-mid="ts8x06kP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44006136tqo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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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6f7d00e0be2de964eae97788aeadae6d592edf1b88bb265a7f7b0960e77b28" dmcf-pid="bYmCisFOS0" dmcf-ptype="general">결정적으로 멤버들이 박명수가 떠난 후 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자, 박명수는 “내가 남겨둔 돈으로 호위호식한다”며 “내가 있을 때보다 분위기 부드럽다”고 인정해 폭소를 터뜨렸다.</p>
          <p contents-hash="25b892b99bef64b9c864ff899d3ab03a0f78af85b44ba832827499304032389d" dmcf-pid="KGshnO3Il3"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는 “우리 반성해야 한다. 코를 마셔서라도 쌍코피 한 번쯤은 흘려야 한다”고 엉뚱한 결론을 내렸고, 이에 최다니엘은 “제2의 독재자다. 반발하면 우리 들고 일어난다”며 응수, 김대호는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왕 노릇한다”며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8935cb8a233c2e11bbb277d029d27763b3da2bd1aaa744597ddbac3cbcd3410" dmcf-pid="9HOlLI0CyF" dmcf-ptype="general">쌍코피로 퇴장한 박명수와, 그의 빈자리를 틈타(?) 더욱 단단해진 멤버들의 티키타카가 시청자에게 큰 재미를 안겼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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