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누가 봐도 '에겐녀'인데…"난 확신의 테토녀" 주장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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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fcfd4f3b8567429868722d91cc6ec029090d5c216d238760d25d25bdb1d12b" dmcf-pid="UnO5l0xp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이현이 자신을 '테토녀'라고 주장했다. / 유튜브 채널 '워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023839085bmfy.png" data-org-width="640" dmcf-mid="3O3206kP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023839085bmf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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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이현이 자신을 '테토녀'라고 주장했다. / 유튜브 채널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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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45733843c1b1305f8c2f046969b9a9e31d12165bbed27bcd4621e28a2caa6c" dmcf-pid="uLI1SpMUw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조이현이 자신을 '에겐녀'가 아닌 '테토녀'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94ba47f81b6ab083e4f4aa2f8e1c8dbe6ba19aa67548ca6799881a4e75bf14b" dmcf-pid="7oCtvURuEH" dmcf-ptype="general">조이현은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단순노동'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엄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820bcd6c97f6fd6bc736e2a8e1bdbb92b05ce92b970914fe8aa3b3bc9122a26" dmcf-pid="zghFTue7sG" dmcf-ptype="general">이날 조이현은 "항상 유튜브에 같이 나왔는데 혼자 나오는 게 처음이다"며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막힘없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고 추구하는 매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7dbead540bbb2e60a2ad1f14b8474b5b289727a28709157aced56c625c63352" dmcf-pid="qal3y7dzrY" dmcf-ptype="general">또한 "'견우와 선녀'에 나오는 캐릭터가 엄청 밝다. 만약에 선배님이 텐션 엄청 높고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면 어떻게 하냐"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엄태구는 "이 전 작품이 천창을 뚫고 나갈 정도로 에너지가 높은 역할이었다. 목숨 걸고 소화했다"고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353d5d5b7b8e9470ef0e44894a7668ce4e2dcd15b3e86a3133dcbfa2ac77fd6" dmcf-pid="BJmXCFP3OW" dmcf-ptype="general">이에 조이현은 "저는 너무 어렵더라. 소리 지르는 연기도 부끄럽고 연습하는 게 부끄럽다. 집에 혼자 있고 아무도 없는데 큰 소리를 내는 게 너무 부끄러워서 입 밖으로 소리가 안 질러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성아 역할을 하면서 조금은 텐션이 올라갔다"고 변화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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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이현이 자신을 '테토녀'라고 주장했다. / 유튜브 채널 '워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023840370iipk.png" data-org-width="640" dmcf-mid="0UnsaluS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023840370iip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이현이 자신을 '테토녀'라고 주장했다. / 유튜브 채널 '워크맨'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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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d80bfbacc524910c11010b88b62a4cbee5a9b751fab0a69b2f8e24e8904d35" dmcf-pid="KnO5l0xpET"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는 '테토남'과 '에겐남'에 대한 질문도 질문도 이어졌다. 조이현이 "테토남과 에겐남 중에 어떤 스타일 같나?"고 묻자, 엄태구는 "저는 둘 다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99bf0f2ea5b93636ab9bdef2178c0c90355906285cb0ca31b463862d9f86ea4" dmcf-pid="9LI1SpMUDv" dmcf-ptype="general">이어 조이현이 "그럼 저는 어떤 사람 같냐"고 묻는 질문에 엄태구는 "내향적이어서 그렇지 털털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조이현은 환하게 웃으며 "맞다. 제가 테토녀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답을 들어서 좋다. 다들 저보고 에겐녀라고 하는데 저는 항상 '야니야, 나 테토녀야'라고 한다. 역시 사람을 잘 보신다"고 기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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