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즉흥으로 떠났는데···엘베가 유료라니 “옛 병원 느낌” (홈즈)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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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예능 ‘구해줘! 홈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khan/20250718004527905mzmt.png" data-org-width="715" dmcf-mid="z8UOpQDx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khan/20250718004527905mzm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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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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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7e632337765ee3e8cbdaff297666ef0f09efa5c1998fed6e3d0482f0584584" dmcf-pid="byzh7RmeuG"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박나래가 조지아의 유료 엘레베이터를 보고 당황했다.<br><br>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는 조지아로 글로벌 임장을 떠났다.<br><br>이날 박나래는 오프닝에서 “얼마 전에 (나혼산 촬영 때문에) 튀르키예로 출장을 다녀왔다. 튀르키예에 갔다가 바로 다른 나라로 가는 일정인데 (촬영 전에) 그 프로그램이 폐지돼 (쵤영이)취소된 거다”라고 운을 뗐다.<br><br>이어 “그래서 시간이 일주일이나 뜨는 거다. 시간도 남았겠다, 유럽까지 멀리 간 김에 내 영어 이름이 조지나 아닌가. 그래서 조지아를 갔다”고 설명했다.<br><br>VCR 속 박나래는 임장을 위해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마르자니슈빌리에 숙소르 얻었다. 그는 “한국인도 무비자로 1년까지 살 수 있고, 또 외국인도 조지아 시민과 같이 부동산 매물을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짐을 푼 뒤 박나래는 조지아의 올드 타운으로 향했다. 올드 타운의 한 아파트에 들어선 박나래는 이곳의 엘리베이터는 3개의 동이 하나로 함께 사용 중인 걸 알게 됐다. 심지어 100원의 사용료도 있었다.<br><br>해당 VCR을 본 장동민은 “옛날에 병원에 TV가 동전 넣어야 나왔는데 그런 느낌”이라고 전했다.<br><br>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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