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대부고 이유환 봉황기 5관왕 '기염'… 전체 金 6·銀 2 수확 작성일 07-18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5m권총 단체전 대회 신기록… 속사권총 개인전 창단 첫 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18/0000132147_001_20250718002108819.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이현준(왼쪽부터)과 이유환, 박한결, 오지석, 김다율, 김승현, 윤태경, 허은찬이 17일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입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제공</em></span>강원사대부고(교장 김정근) 사격부 이유환이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과 부별 신기록을 무더기로 달성하며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속사권총에서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br><br>이유환은 17일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홀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 나선 이유환은 속사권총에서 부별 신기록인 585점을 쏘며 창단 이후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25m권총에서 대회 신기록 타이인 585점을 쏘며 정상에 올랐고 스탠다드권총에서는 565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또 이유환은 단체전에 나서 25m권총에서 김다율, 오지석, 이현준과 대회 신기록인 1727점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탠다드권총에서는 박한결, 오지석, 이현준과 1663점으로 5관왕을 완성했다. 이어 50m권총에서 박한결, 오지석, 이현준과 은메달을 추가했고 속사권총에서도 김다율, 박한결, 이현준과 은메달을 보탰다.<br><br>이현준은 50m 권총 개인전에서 544점을 맞추며 금메달을 획득, 3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강원사대부고 사격부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의 호성적으로 마무리했다.  <br><br>#이유환 #강원 #사대부 #5관왕 #금메달<br><br> 관련자료 이전 “도핑, 한약도 조심하세요” 07-18 다음 '41분 만에' 안세영, 김가영 꺾고 일본오픈 8강행... '유일 패배' 천위페이와 설욕전 성사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