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부부’ 남편, 아내에 충격 막말…“다른 남자랑 자도 돼” (‘이혼숙려캠프’)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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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72435af1163c729cdbd2cb2473b9ef0006d144cd567cbda6dc53d4d4f5ff26" dmcf-pid="tskdwXVZ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001505288wfqk.jpg" data-org-width="700" dmcf-mid="58qZKnhL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001505288wf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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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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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짜증 부부 남편이 아내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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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6841b501f695a1d37000666063139487f0e6ddeca64d14771860f0b398b0b9" dmcf-pid="3GSkyzJqGU"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짜증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6bf55e087edea7663c434e4d1ac482717823790fe872e3d37d7696ac9865229" dmcf-pid="0HvEWqiBXp" dmcf-ptype="general">이날 짜증 부부는 싸울 때마다 이혼 이야기를 입에 담았다. 실제로 짜증 부부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해 놓은 상태로 녹화 기준 이혼숙려기간을 지내고 있다고.</p>
          <p contents-hash="3dde3f14e8212dea169c78e91dd7be0870e3aadf061ea6de95449dcb85428649" dmcf-pid="pXTDYBnbt0"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이 너무 가볍게 ‘다른 남자랑 자도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남편이 나를 여자로 안 보는구나 싶었다. 아이들 엄마라서 어쩔 수 없이 사는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e294a7588edbd45a93669991ff3eab0920df3d767e2e7597afec0a0055e915a" dmcf-pid="UZywGbLK53" dmcf-ptype="general">이를 본 서장훈이 “이혼 이야기하면서 다른 남자랑 자도 된다는 이야기는 왜 하는 거냐”고 묻자 남편은 “아내의 습관이다. 내가 반응해주지 않으면 아내가 ‘안 안아주면 다른 남자랑 잔다’라고 한다. 나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쓴다. 자주 쓴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이혼 이야기를 하니까 말한 거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002db9f3a4747fdfb53e42d037f53febffbea2a6556cda3319e041a7b9683110" dmcf-pid="u5WrHKo9XF" dmcf-ptype="general">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71YmX9g2Zt"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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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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