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몬스타엑스, 뿌리 깊은 10년이 주는 신뢰 작성일 07-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fkF8c6gg"> <p contents-hash="4d73495d2a6b47274c34f7c36692dc6f4da9c3680b1a567978a55113572b871c" dmcf-pid="WE4E36kPco" dmcf-ptype="general"><br><strong>4년여 만에 완전체 무대, 18~20일 서울 콘서트<br>8월일본 공연 이어 9월 새 앨범까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19d8105f1ccc0d4d572a2114b5accd85e8445436414525a3d74bc9c65febd0" dmcf-pid="YjuiyzJq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몬스타엑스가 '군백기'를 마치고 4년여 만이 완전체로 뭉쳤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들은 18~20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스타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HEFACT/20250718000219828puxb.jpg" data-org-width="640" dmcf-mid="PMtbAyBW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HEFACT/20250718000219828pu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몬스타엑스가 '군백기'를 마치고 4년여 만이 완전체로 뭉쳤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들은 18~20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스타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a534db199cd7f97a48d8ebb936accae82ee27e04d5e17395ea89458f38a32b" dmcf-pid="GA7nWqiBNn"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다시 완전체로 뭉쳤다. '군백기'(군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지나 약 4년 만이다. 그 사이 몇몇 멤버가 빠진 채 앨범이 나오고 유닛 활동도 있었지만 완전한 몬스타엑스의 시간은 아니었다. 아이돌의 세대가 바뀔 만큼 꽤 긴 기간이지만 이들의 지난 10년은 꽤 뿌리 깊고 그래서 흔들림이 없다. </div> <p contents-hash="dee3697d033678442022ca5b681f86ab955632e07363160796c01c5cc35f320c" dmcf-pid="HczLYBnbgi" dmcf-ptype="general">지난 5월 13일 형원이 전역하면서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다시 완전체가 됐다. 팀 막내인 아이엠이 아직 미필이라 또 언제 빈자리가 생길지 모르지만 몬스타엑스의 새출발이라 할 만하다. 그 사이 쟁쟁한 팀들이 많이 등장했고 판도도 많이 바뀌었지만 몬스타엑스가 쌓은 탑은 쉽게 허물어질 만한 것이 아니다.</p> <p contents-hash="59af6fbac8d27f19028f1966ee5078c31ad9f4eb097cb55c2ec69664a66e7014" dmcf-pid="XkqoGbLKNJ" dmcf-ptype="general">2015년 5월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본인들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팬덤을 찾실히 쌓았다. 국내에서 정규 앨범 3장과 미니 앨범 12장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장르와 콘셉트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다. 미국에서도 2018년부터 싱글을 발표했고 2장의 정규를 내는 등 글로벌로 도약했다.</p> <p contents-hash="d22b53d3adfdb09bf39cb500c40d413c451a402a3fefb5f5dde0ec9c5f7056d9" dmcf-pid="ZEBgHKo9kd" dmcf-ptype="general">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성과가 하나 있다. 지금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팀이 제법 늘었지만 진입 자체가 매우 희귀하던 시절인 2020년 몬스타엑스는 미국 첫 정규 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 당시 해당 차트 톱5에 오른 건 방탄소년단과 슈퍼엠에 이어 3번째였다.</p> <p contents-hash="eedcb37812fea9a72b9f343827a840344fb50f4db4052adeafa2d7abe9f2da58" dmcf-pid="5DbaX9g2je"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성과는 미국에서도 무대로 인정 받은 결과다. 몬스타엑스는 2018년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서 개최하는 연말 쇼인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K팝 최초로 합류했고 2019년과 2021년까지 총 3회 함께 했다. 이와 함께 2019년 월드 투어를, 2022년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p> <p contents-hash="ec6008e23490c70ca5cca8462db0adfa9c51445f40e112ad898ece055bc18d7a" dmcf-pid="1wKNZ2aVNR" dmcf-ptype="general">셔누가 2021년 7월 입대하면서 오랜 '완전체 군백기'가 시작됐지만, 글로벌 K팝이 본격화되기 전 거둔 성과들은 몬스타엑스가 미국에서 입지를 꽤 탄탄하게 다졌다는 걸 보여준다. 동시에 이는 다시 완전체로 뭉친 몬스타엑스가 확신의 재도약을 시작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자 자양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2c1550604845dfda7535c45d0a2baa416af62bbbe1e540538ae0c1c9ae680f" dmcf-pid="tr9j5VNfk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는 단순한 힘의 과시를 넘어 노래 하나하나에 내러티브를 담으며 감정과 에너지를 축적해 나가는 과정이었고 '믿듣퍼'(믿고 듣는 퍼포먼스)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다. 몬스타엑스는 언제나 그랬듯 무대 그 자체로 가치를 증명할 예정이다. /스타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HEFACT/20250718000221090lwjf.jpg" data-org-width="640" dmcf-mid="xuxs7Rme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HEFACT/20250718000221090lw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는 단순한 힘의 과시를 넘어 노래 하나하나에 내러티브를 담으며 감정과 에너지를 축적해 나가는 과정이었고 '믿듣퍼'(믿고 듣는 퍼포먼스)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다. 몬스타엑스는 언제나 그랬듯 무대 그 자체로 가치를 증명할 예정이다. /스타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8b402b37eb24080fc41f4dadd5e3d80ba686af9bfa3088bdbf79773b685657" dmcf-pid="Fm2A1fj4kx" dmcf-ptype="general"> <br>그 포문을 여는 건 몬스타엑스를 가장 몬스타엑스답게 만드는 공연이다.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5 MONSTA X CONNECT X(커넥트 엑스)'를 개최한다. '공연의 본좌', '퍼포먼스의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증명해 온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시작에 더없이 어울리는 행보다. </div> <p contents-hash="48ecc6cf04b12d11892dda61063d1bac18a22aae372af848d9dffef0c02b6333" dmcf-pid="3sVct4A8cQ" dmcf-ptype="general">"몬베베(팬덤명)가 보고 싶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몬스타엑스의 10년이 담겨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수용해 10년의 액기스만 모아서 준비한 공연"이라는 멤버들의 말처럼 몬스타엑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이어온 끊임없는 연결을 더욱 강하게 조이며 다시금 음악과 세계 무대를 향해 뜨거운 항해를 시작한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a11d9f44b4db9dd7e285480aae3e63375693c07738fb6eb71642203fd23469e4" dmcf-pid="0OfkF8c6kP" dmcf-ptype="general">그래서 콘서트 제목이 'CONNECT X'다. 이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는 의미로 시간 속에 자연스레 이어진 마음과 서로를 향해 더 두터워진 신뢰가 다시 한 지점, 즉 이번 콘서트에서 교차하고 다음 챕터를 함께 연다는 마음과 각오를 내포한다.</p> <p contents-hash="217f241528b7bffffc908bbafebc576b5709d63ce4a1b7d7a77094603667104e" dmcf-pid="pI4E36kPN6"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는 단순한 힘의 과시를 넘어 노래 하나하나에 내러티브를 담으며 감정과 에너지를 축적해 나가는 과정이었고 '믿듣퍼'(믿고 듣는 퍼포먼스)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다. 몬스타엑스는 언제나 그랬듯 무대 그 자체로 가치를 증명할 예정이다. 이는 곧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c96da76b845237cb321c6c14aac0a8a7e9832fb9b1c88b8bb8c39a640488595" dmcf-pid="Um2A1fj4A8" dmcf-ptype="general">새로운 챕터는 8월 27~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MM에서 개최하는 공연 그리고 9월 새 앨범으로 이어진다. "우리에게 기대하는 음악을 충족시켜 주면서도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다", "조금 더 신선한 몬스타엑스"라는 멤버들의 말은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도전과 재도약을 기대하게 한다.</p> <p contents-hash="225dff1c46e6a222c092265439100e60429d82a6fa118e488125c1aaf1760bd5" dmcf-pid="usVct4A8N4"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72e87eebab69636ac22f6900fdcf390e649acf729e24e623b0093ace3239e328" dmcf-pid="7OfkF8c6kf"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리뷰] '84제곱미터', 피로한데 보게 되는 '뫼비우스의 띠' 07-18 다음 또간집 또 논란! 안양편→여수편, 불친절 주인에 재촬영 들어가나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