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포켓볼 맏언니’ 임윤미 19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건재 과시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작성일 07-17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7/0005526916_001_20250717235406511.jpg" alt="" /><em class="img_desc"> 여자포켓볼 맏언니 임윤미가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여자 10볼 결승에서 이하린을 꺾고 우승했다. (사진=프레데터빌리어드 DB)</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여10볼 결승서,<br>이하린에 세트스코어 8:1 승,<br>공동3위 진혜주 최솔잎</div><br><br>여자 포켓볼 ‘맏언니’ 임윤미가 19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국내랭킹 2위 임윤미(서울시청)는 최근 전북 남원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여자 10볼 결승에서 이하린(3위, 인천시체육회)에 세트스코어 8:1 로 승리했다. 공동3위는 진혜주(광주)와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이 차지했다.<br><br>임윤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3년 11월 대한체육회장배 우승 이후 1년7개월만에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임윤미는 지난 2023년 전국대회 2관왕에 오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전국대회 우승은커녕 입상 실적도 없을 정도로 부진했다.<br><br>그러나 이번 남원 대회에서 오랜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br><br>반면 지난해 2관왕(3월 국토정중앙배, 11월 대한체육회장배) 이하린은 올해 첫 정상에 도전했으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창기 MK빌리어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둘째 임신' 이시영, 뉴욕서 아들과..볼록 나온 D라인 '포착' [스타이슈] 07-17 다음 '돌싱' 10기 현숙, 2살 연하 '배우상' 남편 공개…"잘생겨서 자부심" (나솔사계)[종합]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